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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장송의 프리렌] 전사 고릴라는 좋은 이름이다. 메우.

본문

연재한지 어언 4년째....드디어 밝혀지고만 모두가 궁금해하던 전사 고릴라의 본명-!!!!!!!!(강 스포일러 주의)






























"크라이스."



........이모티콘



전사 고릴라가 더 임팩트 있네요. 네.이모티콘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상황은 최악입니다.이모티콘


크라이스 : 내가 생각해도 유치한 이름이야. 버리고 오기를 잘했다니까. 

드워프 할배 : 그 남자는 내게 성직자 턱수염이라고 했다. 분명 농담이었겠지만 나는 그 이름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지. 

크라이스 : 왜 그걸 나에게 말하는건데? 

드워프 할배 : 그 남자는 프리렌 파티의 성직자인 모양이다. 새로이 리스트에도 올랐지. 다음번에는 죽여야만 해.

크라이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드워프 할배 : 미안하군.


성직자 턱수염씨는 똥줄타는데 친구라는 놈은 암살조직 상부의 지시라면 친구라도 목을 따버릴 기세로군요. 과연 어찌될런지....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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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5:08:28 (4104일째)

룰....매너....그런거 없다.

댓글목록 3

마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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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째서, 저게 악역으로... 프리렌이 그런 갈등을 다루는 작품은 아니지 않았나요;

후반부부터는 분위기가 꽤나 바뀌나보네요.

holhors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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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편 들어서 분위기가 꽤나 바뀌었습니다. 마족 토벌에서 북부 제국과 마술협회간의 대립으로 포커스가 옮겨졌죠.



다만 그런것치고는 다들 감정표현이 좀.....상황이 심각한데 애들 너무 표정이 무덤덤하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이모티콘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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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가 왜 흑화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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