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랜만에 보는 제도성배기담.

20화의 내용은 서번트들과 마스터들간으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장면은 버서커와 랜서가 싸우는 도중에 세이버가 어새신 처럼 버서커를 습격해서 목을 베어버리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정말 깔끔하게 처리하는 세이버를 보고 경악하는 랜서조.

랜서는 자기의 승부를 방해한 세이버에게 불만을 표하지만 세이버는 그것을 쿨하게 그런 것은 도장에 가서 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때문에 세이버와 랜서의 싸움이 시작될 수도 있 순간에

목이 잘린 버서커가 다시 회복이 됩니다.

버서커의 괴물같은 회복력에 놀라는 세이버와 랜서조.

랜서의 마스터의 요청에 랜서는 어쩔 수 없이 세이버와 가세해서 버서커를 상대하게 됩니다.

장면을 바꿔서 주인공과 그의 ???인 츠쿠모는 건물의 폭발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은 건물에 깔린 사람을 발견하고 구할려고 보니 아처의 마스터...

아처의 마스터를 본 츠쿠모는 분노에 휩싸이게 되고 됩니다.

그 이유는 그녀의 가족을 죽인 장본인과 한편인 아처의 마스터(마스터가 되긴 전의 일이지만)이기에...

총평:

구다구다의 코믹스러움은 저리 던져버리고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버서커의 버서커 다운 모습.

세이버지만 오히려 어세신의 적성이 높을 것 같은 그녀와

랜서의 협동할 때의 모습은 멋지군요.

단지 이걸 그리는 작가분은 고어한 장면을 싫어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20화 21화가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