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가기준에서 안본 사이드M이나 애니 안나온 학원마스는 제외하겠습니다.

샤니마스 원작을 안해봐서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다!!라고 까진 못 말하겠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어요.큰 갈등도 뭔가 위기 극복 요소도 없고 전반적으로 무난한게 문제려나.

2기는 1기보다야 신멤버 등장으로 좀 나아졌긴한데 그래도 여전한 지루함.

뭔가 작품이 큰줄기를 따라가기 보다는 그냥 유닛스토리 쭉 이어놓은거 같달까.

각 유닛별로 스토리 할당해서 뭔가 보여는 줬는데 매력 어필엔 실패한 느낌.물론 개인적 감상입니다.

그나마 후유코랑 아사히 캐릭터성 덕분에 스트레이라이트 스토리가 가장 재밌었네요.

녹칠은 가장 늦게 나와서 뭐 보여준것도 없고 그나마도 토오루빼곤 별 조명도 안해줬죠.

얘들 캐릭터성 아는거라곤 다 재창작된 2차에서의 모습뿐.

1기 마지막 라이브때도 그랬지만 시즌을 마무리짓는 마지막 합동 라이브에서도 뭔가 뽕이 차오르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으니.

주인공인 마노도 속해있는 유닛도 역대 신호등 트리오중 가장 존재감없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를 유닛이었습니다.

마노는 뭐 2차 창작도 뭐 본게 없어가지고.뭐 쩡에서 구르는 건 좀 봤네요.

어떻게 더 멤버가 많은 밀리마스보다도 캐릭터성 어필에 실패하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