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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로 이용하는 소설 사이트 감상? 평가?입니다.[문피아, 카카오, 시리즈, 노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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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견해입니다.


일단 소설들의 질은 문피아가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가장 사료를 안 뿌리고요.


 [사료 : 뿌리는 대여권이나, 캐쉬존에서 쇼핑이나 게임 다운로드 또는 광고보기로 얻는 캐쉬를 임의로 지칭하는 말입니다.]


일단 문피아의 좋은 점은 베스트 랭킹에 올라 오는 작품이 볼 만하게 대부분이란겁니다. 믿을만 하다는거죠.

일단 취향은 안 맞는것이 있어도 취향이다 싶은건 대부분 재밌습니다.(물론 예외도 있지만)

무료에서 유료로 바뀌며 푸쉬받아 베스트에 올라오는게 있지만 이건 100화 정도 지나서도 베스트에 남아있으면 볼만하다는 겁니다.( 그 전에는 좀...)




카카오는 사료를 제일 많이 뿌리지만... 대부분이 어디서 본듯한 양산형 소설...

그리고 믿지 못하는 베스트 랭킹... 베스트를 봐도 대부분 하차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고 가장 많이 돈을 쓴만큼 본것은 많지만...언제부터인가 문피아를 주로 가게 되더군요.

일반 문학이나 다른 책들도 있다는 점에서 플러스입니다.

그래도 주 용도는 문피아나 시리즈의 소설이 카카오에 나오면 카카오에서 보는 용도 입니다. 

일단 사료는 가장 많이 뿌리니 말이죠.





시리즈도 카카오처럼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으로 사료를 얻을 구석이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만화도 볼 수 있다는거?저는 웹툰은 거의 안봐서 의미없지만 말이죠.

주 목적은 카카오에도 없는 문피아 소설 보기 용도

그리고 시리즈 독점작인 [엔딩 이후 기사로 사는법]이 재밌어서 보는 용도

여기도 랭킹은 문피아 작품이 많아서 생략합니다.





노벨피아는 대부분 작품이 AI그림 지원되는 원정액 조아라...

베스트 랭킹은 믿을만합니다.

AI그림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작품이 캐릭터 일러를 가지고 있지만 그거 믿고 봤다가는 똥을 볼 때도 있습니다.




조아라는...

패러디 소설이 전멸하여 안 들어간지 몇년이 넘었군요.

가끔 들어가봐도 선호작 작품들은 연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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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 16:00:31 (5713일째)
그녀의 노래가 영원히 울려퍼지기를.

댓글목록 15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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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의 가장 큰 지분인 로판의 경우... 조아라에서 카카오로 건너가는 경우가 많은지라 의외로 조아라가 상당히 중요하긴 합니다.

일단 암만 문피아가 애써도 플랫폼 파워는 카카오가 넘사벽 수준으로 막강하니까요.

카카오에 비슷한 게 많다는 건... 사실 오히려 돈주고 읽는 그런 시장이 안정적 정착을 했단 현상에 가깝거든요 사실.



패러디는... 커뮤에서는 조아라가 죽었다곤 해도 여전히 플랫폼 중 패러디는 조아라가 제일 큽니다. 예전에 비해 분명히 쇠해졌음에도 그렇죠.



사실 이들 중 노벨피아가 오히려 요즘 가장 위기감이 느껴져요.

문피아랑 시장이 겹치는데다, 믿을만한 구석이 분명 있는 조아라와 달리 노벨피아는 요즘 들어 뭐라고 할까...

비비R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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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죠. 노벨피아는.

뭐라고할까 개인적으론 저기 작품들은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도 뭔가 뒷심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편입니다.

옥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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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이라고 할만한것들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가볍게 읽기 괜찮은 소설들이 많죠 노벨피아는

룸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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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10편 보면 1편 대여권 받는 골드게이지를 찾아 먹는게 나름 쏠쏠하네요.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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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가 쇠퇴하고 노벨피아에서 주로 감상 중입니다만, 거기도 가격인상 후부터는 플러스 작품은 안봅니다.

애초에 TS가 기본에, 회귀, 후회, 피폐 같은 것들이 많다보니 손도 안가던 참이었고, 패러디작품은 뭐, 질이 낮은게 많아서 선별이 어렵군요.

조아라, 문넷 전성기가 그립습니다.

슬라이딩1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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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는 제일큰 문제가

작품추천이 좀더 활성화 되어야함

마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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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 장점이 가성비가 좋아서 접근성이 좋고 월정액제라서 다른 편당결제 시스템의 플랫폼에서 굳이 결제해서까지 안볼것들도 보는 사용자들도 많죠... 그런만큼 적당히 써도 어느정도 조회수가 뽑힌다는거였는데 가격이 50%인상되서 이전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졌으니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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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리즈랑 카카오는 신작 랭킹이 이상해서 문피아에서 보통 신작을 찾아보게 되더군요.

노벨피아는 요즘 꽤 침체기 같더군요. 천편일률적인 작품들만 신작으로 나오는 경향이 너무 오래 지속되서 다 거기서 거기가 되버린 느낌이네요.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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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를 이벤트 포인트로 볼 수 있어서 주력으로 씁니다

애초에 보는 책 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래도 충분하거든요

일부 독점적을 못 보는건 아쉽지만 언젠가 나오겠지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리디정도?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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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망해서 안가고, 노벨은 뭔가 작품들 질이...패러디 중하위권 수준에 가격 올라가서 날 잡아서 보려구요.



카카오는 이벤트로 주는 무료캐시로 이용가능해서 꾸준히 이용중이지만 솔직히 2년간 신규 작품 볼만한게 없어요. 오히려 기존 작품들도 죄다 망작화되는게 보여서...대표적으로 템빨이라든가, 달조라든가.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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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신작 재밌는 건 문피아 쪽이... 그리고 시리즈나 카카오는 그 신작이 넘어 올때 사료... 써먹으려고 보는 경우가 많네요.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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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는... 초반에야 뭐 양질이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양산형의 양산형이 너무 많아지고



가격도 오른김에 버려버렸습니다 이모티콘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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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장기연재 명작이 나와서 좋습니다.

생각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 보는게 좋고, 그 중에서 양질의 작품도 한번씩 나와줘서 그런거만 찾아 읽어도 충분하더라고요.

특히 편결이 아니라서 나중에 입문해도 결재하는거 부담 안되는것도 좋고요.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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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는 동력떨어진 힙스터 같은거죠.

한쪽 말만 듣고 시장을 나서봐야 시장은 개들 한쪽 사이드만 존재하는기 아니고 그 사이드 마저 신뢰도가 있냐하면?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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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은 보단 제품들이 다 플러스라 차라리 그런것도 다 단편결제가 가능했으면 정액체 신청도 안할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