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속의 존재인 락샤샤 라자가 부활하려는 이때



주인공은 락샤샤 라자를 토벌하기 직전까지 왔네요





락샤샤라자가 사기성은 내성같은거 없이도 피통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피통의 비밀은 그동안 죽은 정명한 존재들 만큼 피통이 늘어난다는 미친 특성이었는데



어떻게인지 과거 두번이나 패배해서 현재 락샤샤라자의 피통은 최종전쟁때 죽은 사람만큼의 피통이었습니다.

한번도 지지 않았다면 수십만년동안 죽은 사람만큼의 생명력이었겠죠.. 아니 옛날에는 도대체 어떻게 이긴거래?



어쨌든 700년전 실버플레임 교단측에게 봉인당하고 동시에 불에 계속 구워지고 있었기 때문에 피통은 수십수백만정도였습니다.



주인공이 평타대신 마법으로 극대화써서 만단위 데미지를 주기시작하니까 락샤샤라자도 방어행위에 나섭니다.



당연하지만 마법적 능력으로 락샤샤라자를 이기긴 힘들어서 다시 위기인가 싶었는데



라피스가 밀리어택으로 만단위 데미지를 꽂기 시작합니다.

죽음의 차원이 가까이 다가오는 시기를 틈타 락샤샤라자가 부활하려는거였는데 무한히 솓아나는 언데드를 라피스가 시간이 정지된 장소라는 돌로차원의 특성을 이용해 주변생물을 죽인만큼 히트포인트랑 근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로 하룻동안 학살한다음 온거죠



버프해제하려는 락샤샤 라자는 메이랑 쥔공한테 막히고



세계에 존재가 새겨진 락샤샤라자는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후일을 기약하지만, 락샤샤라자가 과거 활동하던 시절엔 없었던 기술을 연마한 종족이 있었으니 바로 엘프입니다.



엘프는 다른차원의 생명이었지만 달의 여신과 함께 이세계로 건너온 종족인데, 달의 여신은 롤쓰와 싸웠던 존재라 이 엘프들은 신살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락샤샤라자를 패배시켰던 고대에는 신이 없던 시절이었기에 신살의 기술이 없었지만 이젠 고대의 영령을 되살리는 엘레미아가 있죠. 현대에 되살아난 신살의 기술로 막타를 치고



락샤샤라자의 존재자체를 고쳐쓰려는 타이밍에서 이번화가 끝나네요.



연간 연재만 아니었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