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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작가가 슬럼프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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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장기연재에 안정적으로 들어가 250화를 돌파한 공주 고문.


그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몇번이고 독자들을 빵빵 터트려주는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던 작품이었습니다만....


최근들어서 폼이 떨어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매너리즘, 패턴화라고 해야하나...


264화까지 와서 엑스가 감기 걸려서 말을 못하는것 빼고 이전과 다를게 없는 고문 에피소드를 보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장기연재를 하다보면 아이디어 고갈은 언젠가 오기마련이라 이게 참 작가 입장에서는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이라 걱정이 조금 되네요.


작가가 슬럼프를 딛고 다시 일어나서 예전처럼 빵빵 터트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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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15:08:28 (4180일째)

룰....매너....그런거 없다.

댓글목록 2

무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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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에게 고문(맛있는 걸 먹일 뿐)하는 소재로 250화를 연재 했으니까요. 소재 고갈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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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화 동안 안 질리는게 이상한데 의외로 그렇게까지 질리는건 아니라서 또 신기한 만화... 곧 15권이 한국 정발되더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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