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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어느 마녀가 죽기까지 - 배경설정이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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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성우가 주연을 맡은 이번 분기 신작입니다.


주인공이 시작부터 저주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시작하는 작품이죠.

마녀 스승으로부터 너 수명 1년 남았으니 그동안 '생명의 씨앗'이란걸 만들기 위해 기쁨의 눈물 1000개를 모으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2화의 주제는 '운명은 바꿀수 없다'인데 뭐 흔한 주제인데 주인공이 죽을 운명은 바꿔도 되고 타인의 죽음은 바꾸면 왜 안되는지는 잘 납득이 안되더군요.

죽음은 무슨수를 써도 피할수 없다.하지만 주인공은 예외다. 흠....


이작품은 마녀가 나오고 환상종이 사역마로 나오는 평범한 판타지 작품인데, 작중에서 '독일'이 언급되고 파리 '에펠탑'과 일본(동방이라고 하긴하지만)에 갔다면서 기모노 입은 모습이 나오는등 어딘가의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구의 평행세계 버전이더군요.


주인공도 평범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말이죠.

문명도 현대까지 무사히 발전한 모양.그냥 현대에 마법이 있는 현대 판타지 아닌가.



원작은 22년에 완결난 작품인데 이제야 애니화가 됐습니다.

장르가 평범한 라노베 레이블은 아니던데.


봇치 성우의 연기를 접하는건 이번에 두번째인데 봇치와는 캐릭터성이 확 다르기때문에 연기가 다른건 당연하지만 아직까지 디테일한 차이점까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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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11:39:54 (6836일째)

히비키는 사실 귀엽습니다.


책 지를건 많은데 안읽은 책은 쌓여만가는구나...

댓글목록 3

알리바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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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로 인한 죽음은 운명이 아니니까요



제대로된 운명이였다면

바꿀 수 없었겠죠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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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건것도 아니고 질병같은 거라는데 그게 운명 아니면 뭐지...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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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혼의 구슬도 아니고 1천개라니 너무하네요~ 나라쿠처럼 누가 대신 모아주던가 해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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