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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오랜만에 센타로의 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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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룰 끝마치고 오랜만에 들린 대여점에서 순정만화나 한번 봐볼까 하다가

우연히 센타로의 일기가 보이더군요.

초등학생때 읽을것 같은데 추억도  되살릴겸해서 빌리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센타로의 모에함에 저격당했습니다.

센타로킥! 이라던가 바닥에 발을 탕탕 치기라던가!

거기에 야옹이의 모에함이란!!

제, 젠장 괭이 & 토깽이를 키우고 싶잖아!!! 를 외치게 하는 작품이에요.


아, 참고로 말하면 전 야옹이X센타로 보다는 센타로X바쿠를 지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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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에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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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만화책... 확실히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보았던 기억이

클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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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펀치! 센타로 킥!



개인적으로 아리아를 보기 전까지 최고라고 생각하고있던 치유계입니다...

CM.Che-ra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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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끼를 키우는 모 국내 순정만화가 자기 집 토끼와 비교하면서 '×××의 일기 그거 믿지 마세요! 악마가 그린 만화예요!'라고 연재 후기에 절규했던 게 생각나네요.

藥物講座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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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순 구라와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찬 만화죠.



토끼모에란건 5년전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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