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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_영화] 금일자 무한도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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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쓰지 않는 tv감상이지만 오늘만큼은 쓰렵니다. -_-;;;;;;

 

중간에 투표결과 속보가 나오는 바람에 끊겨서 겜BC를 보고오니 진상댄스를 시작하더군요. 거기까진 웃었습니다.

 

하지만 하일라이트는 그 다음의 노홍철!

 

솔직히 노홍철은 그 어떤 방송 편집이 필요없었습니다. 특유의 번쩍번쩍 아이콘도 필요없었죠.

 

그져 TV브라운관을 넘어 전해져오는 포스[....]는 저로 하여금 정말 '배를 잡고 웃게 만들었...'

 

 

아, 노홍철 내가 너를 그렇게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이제부턴 다르다. 오늘부로 난 노홍철의 팬이 되겠...

 

 

 

 

 

(System : Silky가(은) 웃겨서 의자에서 굴러 떨어졌습니다.)

 

 

ps. 마지막 팬미팅은 정말 단 한분을 위한 팬미팅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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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는 굴절된 하늘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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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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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카카밍 코스때문에 애갤은 현재 '오늘은 카가밍갤' 럭스빠와 '오늘 뭐 물만났네' 럭스까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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