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네타] 천원돌파 그렌라간 최종화! 이것은 대마법사의 이야기!
2007.09.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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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단 마지막 메카 이름은 역시나 천원돌파 그렌라간
그리고 은하급 싸움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막막 은하를 던지고 은하에 부딫히고 은하를 부시고[우주 살려~]
급기야는 최종보스가 은하를 모아서 스토나 선샤인!!
막판엔 장인어른의 투혼과 천원돌파 - 초은하 - 아크 - 그렌라간 - 라간임팩트!
이 장면에서 진짜 가라!!!! 라고 외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니아 결혼식에서 소멸
시몬은 기미한테 코어드릴을 넘기고 떠납니다.
그러부터 몇년 뒤
가 아니라!!!
몇십년 뒤의 미래 에필로그
로시우!!!!!!!!!!!!!!!!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요코는 모습을 제대로 안보여줬지만 사각턱이!!!!!!!!!!!!!!!!!!!
비랄은 너무 숏컷!!!!!! 귀두컷!!!!!!!!!!!!!!
시몬은 나선력 기어스에 나선 로드를 가졌습니다.
결국은
1화 프롤로그 낚시
극장판을 기대해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런 식
뭐 이런 엔딩도 나름 음음 나름 괜찮지만
그래도 열혈물인데 간지 폭발로 끝내주지 참;
부타가 다시 퇴화한거에서 삐걱
결국 시몬은 "남자는 말야 평생 동정이면 나선력이 넘치지"
아이고~ 아이고~
감동적에서 갑자기 개그로 가다니 역시 대단하다 가이낙스!
이걸로 4월 신작 중 가장 재밌게 본 애니가 끝났군요.
후~ 이제 일요일에 뭐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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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로이미르님의 댓글
다만 의문은 리론. 전혀 안 늙었?!#($ 수인도 아니잖아? 어느별 사람이냐!
MN군님의 댓글의 댓글
Silky님의 댓글
테르제님의 댓글
루희님의 댓글
역시 가장 멋있게 사라진 사람은 카미나였구나. 진작 빨리 죽어버리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고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은 영원히 늙지 않는 용자왕 비랄....
카오스95님의 댓글
그래도 가이낙스제 엔딩으로서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히무라님의 댓글
초장이님의 댓글
블리님의 댓글
kikki님의 댓글의 댓글
다섯개의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