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페이트와 내용은 연관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프리즘이리야를 보고 있습니다.

이리야가 너무 모에하고 귀여워서 하악하악하악(나도 좀 위험한 인간인가...)

그런데 특별편에서 이리야의 오빠 시로 이야기가 조금 나옵니다.

여기 시로 무섭네요...후덜덜

보통 팬픽에 나오는 먼닭 시로는 절대 아닙니다.  마술 같은거 전혀 안쓰지요.  정확히 못쓰는지 아니면 안쓰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여기 시로의 무서움은 무시무시한 페르몬~~~~

여기 시로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1기에서는 스토리상 조금도 중요성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2기는 나름 요상

한 떡밥이 있지만 그것도 그닥 메인 스토리 떡밥은 아닙니다.

그런데 벌써 플래그만 4명+1명?

일단 주인공 이리야와 린 그리고 루비아, 사쿠라(여긴 린하고 자매 관계가 아닌 것 같더군요) 그리고 친동생삘이 좀

나는 마유

에이 겨우 그거가지고 왜?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시로 절대 주인공이 아니며 사실 이 만화는 이리야는 페이크 주인공이고 시로가 진 주인공이다 같은

막장 전개도 없습니다.  그냥 엑스트라지요.  그런데 이런 플래그를 세웠습니다.

덤으로 이제 것 본 시로 중 젤 무서운 스킬

넘어지면서 여자 팬티에 얼굴 들이대기......아 무서워....

정말 무서운 시로입니다.  아 엄마 여기 시로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