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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네타/나이트런] XXX 모녀가 위험합니다.

본문

드디어 무대가 아린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린측도 전멸한건 아니고 콜로니를 방위거점으로 하여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함대 제독과 부함장은 여전히 위험해지면 감동적인 대사를 내뱉다가 위험을 탈출하면

니가 못했네, 내가잘했네 하면서 싸우고 있네요.

(근데 이름이 기억안남)



그 와중에 남정네품에서 얼굴을 붉히시어 사망플래그를 세우신 맥켈런 부인...

분명히 몇화 안에 죽을것 같아....



그리고 그녀의 딸네미 질 맥켈런....

다행히 무사히 살아있긴 합니다만 앤을 만자나마자 포옹....

남녀사이가 아니니 상관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나런은 그런거 따지는 만화가 아니니...

처음본 병사아저씨 끌고가던 아가씨도 두토막 나는곳인데...



생각해보면 사고를 잘치는 프레이때문에 친한친구가 없는 앤에게서 (남정네빼고) 유일하게 친한친구가 바로 질...

당근 프레이는 질을 싫어하지요...





앤이 원안대로 남자였다면 100%죽었을겁니다. 질.......








뱀발.

친구가 사고친다고 하길래 에라 모르겠다하고 도와주러 온 A 10의 아버지...(역시 이름 기억 안남)

..............





"저기.... 여기가 어디죠?"

"아린이죠"

".........중앙기사단이 관광당해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무진장 쎈 괴수가 왕창 쌓여있다는 그 아린.... 맞습니까?"






"잘 알고계시네요"























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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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제넥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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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토르 박사가 아니라 탈출편에서 건담씬을 찍은 만물장사 에드입니다.

NachtFal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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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감상에도 댓글로 단 말이지만 질은 살아야 합니다. 아니, 살려야 됩니다.

정신감정이 필요한 우주최강의 앤파 vs 마더콤&시스콤인 우주최강의 프레이빠의 싸움따위에 휘말려 죽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인재라고요.(야)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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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10 의 대사가 압권이었죠. '중령아저씨, 저아저씨 울어요.'

德厚似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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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둬,남자도 가끔 울고싶을 때가 있단다"



.....저라도 울고싶었을 겁니다

뇌명낙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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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이 원래 대로 남자였다면 저 장면은 감동의 남녀씬임과 동시에 확실한 사망플레그 였겠다만.... 남녀니 일단 미묘.



가끔 생각하는 겁니다만 앤이 남자였다면 드라이도 진성앤빠소리도 안듣고 친구 이자 전우로서의 우정으로 넘어갈 수 있었을 텐데(부녀자의 소리는 일단 물러두고,)

bean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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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이 상당히 모에하죠.....하악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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