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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네타]마법선생 네기마 191교시. 치우편

본문


 

 

 

저런데다 던져놓으면 살아남기 힘들 일반인이나 비전투계를 우선 찾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되는군요.

 

치우의 경우 일단 카드는 있긴한데 비전투계인데다 본신의 스팩이라곤 그냥 이쁘장한 여중생일뿐이니..

 

 

 

아무튼 치우의 시점에서 시작된 191교시.

 

 

왠 괴물들이 어슬렁대는  밀림속에 던져졌다는것을 알게 된 치우.  아직 실감을 못한건지  제버릇 개 못주는지 밀림사진이라던기 기이한 생물사진같은걸 홈페이지에 올려보려 했지만..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

 

 

 

 

이래저래 다른 일행을 찾아나선 치우,

 

노트북의 밧데리가 다되자 그나마 위안이 되어주던 전자정령들도 사라지고

 

곧이어 닥친 위험은

 

 

 

 

 

경사스럽게도   촉수괴물(...)

 

 

 

 

 

 

 

업계의 약속대로  옷만녹이는 특화된 점액질로 옷을 녹여버리고, 서서히 휘감아오는 촉수앞에  정조생명의 위기가 닥쳐옵니다.

 

 

 

 

 

절대절명의 순간,   [도와줘요 네기선생님!!!]을 외치는 치우의 앞에

 

타이밍 맞게  네기와 차차마루 등장(하긴 거기서 타이밍이 안맞았으면 소년지에 연재 못하지;;)

 

 

 

전라(허리띠만 남았으니 전라...라고 해도 될듯?)의  치우를 공주님안기로 안아들고 구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얼굴을 붉히다가  화풀이를 하면서 끝납니다.

 

 

 

 

 

 

 

p.s 이걸로  다음코미케에서  네기마동인지 치우편이 나온다면 소재는 틀림없이 촉수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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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은수저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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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욕구불만인걸까요;;; 아카마츠씨가 요즘 부인이랑 사이가 좋지 않나 봅니다;;;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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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네기가 재채기를 자제하면서  노출이 좀 적었지요.  그냥 쌓인걸 풀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쌍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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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드라마를 보고 실망해서 그랬을 지도..

열혈의 Graf Eise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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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의 취미는 코스프레.

아내의 취미도 코스프레.



...사실 아내에게 하고 싶은 걸 치우에게 해버린 겁...[야]

풍월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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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츤츤츤데레~ 치우

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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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못구하면 소년만화 연재 못하죠 암요...;;

초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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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OTLOTLOTLOTLOTLOTLOTLOTL

나르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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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하렘플래그를 접수 할려는 모양.

블랙레이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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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치우의 비중이 급상승중이지요.



과거에 작가가 의외의 인물이 최종히로인이 될 수 있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생각해보면 치우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전작의 주인공인 나루랑 가장 비슷한 녀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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