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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블리치 412화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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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네티즌 리플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짜피 블리치는 허세임'

정말 이 말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뭐 전부터 허세인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나의 능력은 실은 이거임' 이라는 말에 격뿜

특히 긴... 이거 이치고의 레벨업 상대인건가요...뭐 긴의 만해능력은 길이가 아니라 속도인건

어느정도 예상은 되었던거라. 그러고보니 이치고도 속도니

속도와 속도가 붙으면 빠른쪽이 이기는 법.

이 허세 배틀은 둘째치고




이치고의 참백도 참월.

제가 알기론 참월의 정체는 중년아저씨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로사키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원작에서도 무려 자기가 참월이다! 라고 외친 부분도 있고하니....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그 중년아저씨의 진짜 정체는 뭐냐!!! 이겁니다.

솔직히 만해까지만 해도 중년아저씨=참월 인건 당연한 논리였는데 호로화할때 저 이중인격이

말한거 때문에 정말 혼란의 혼란을 거듭하게 되면서 이번 에피소드에서

완전히 이치고의 참백도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향간의 소문의 의하면 아이젠이 사신왕도를 부수기 위해 키운게 아란칼이 아니라 이치고였고

아란칼은 단지 대장급 사신들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 + 이치고의 레벨업 경험치 라면

그야말로 경화수월같은 스토리[....]



정말 이제는 뭐가 어떻게 될지 추측도 못하겠네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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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3:29:28 (578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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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아딜다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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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를 유지하며 보면 재미있습니다. 블리치는....<br>

케르자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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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블리치는 마음을 비우고 보지않는다면 허세력이 최강인 자가 블리치 최고! 란 공식에의해 돌아갑니다.&nbsp;

고기교광신도암흑사신MK3초고기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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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엔딩은 전부 경화수월이였다는 엔딩으로 끝나는것만 남았나?

미라쥬나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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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라는 작품이 사라지고 작가와 독자모두 블리치라는 작품이 존재했다는 경화수월의 세뇌에 당해있었던겁니다.<br>

나이트매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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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각성할때 잠시 호로가 될뻔한 적이 있었죠. 그때 시로사키가 태어났고 지말로는 자신은 참월 중년아저씨의 일부였는데 슬쩍 나오면서 힘을 키웠고 결국 주종관계 역전되서 이제 자신이 참월 본체라는거 같습니다... 이후 호로화시에 뭔가 반역떡밥을 뿌렸는데 그딴 건 무시되고 얌전히 있는듯.<br>

BRA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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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에서 킹왕짱 먹는 방법<br><br>1. 적의 필살기를 뻔히 보면서 "몸으로" 막아냅니다. 상대의 영력이나 시해, 만해, 호로화가 아무리 킹왕짱이라도&nbsp; 절대 안 죽으니 안심.<br><br>2. 적이 자기 필살기에 대해서 주절주절 설명해줍니다. 그 와중에 적의 필살기의 설명을 듣고 그 약점을 5초간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약점을 고스란히 반영한 새로운 기술을 "즉석에서" 생각해냅시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느니, 영력이 딸린다느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어차피 이 세계는 경화수월이므로 상상하면 그대로 이뤄집니다</span><br><br>3. 떠올린 기술을 그대로 써봅시다. 특수능력이 자동으로 따라오니 안심. 그럼 적아의 영력차든 뭐든 상관없이 상대는 개발립니다.<br><br>4. 이 때 상대가 안 죽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상대의 "새로운" 필살기를 몸으로 버텨봅시다. 즉 1의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다시...<br><br>5. 끝까지 버티면 당신의 승리! 허세력은 킹왕짱!!<br>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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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식이 번거롭다 하시는 분은 허세력을 늘리는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시며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허세를 떨어서 상대방의 허세력을 무력화시키면 이기실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STRONG>적에게도 통용됩니다~</STRONG>

엔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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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나 그것을 부수는건 <STRIKE>주인공</STRIKE>켄파치<STRIKE></STRIKE>

롱기눗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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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건 경화수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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