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 감상평은 제목이 말해줍니다.

13화에서 등장하신 [아버님] ..... 얼굴의 마스크 만큼 훌륭하신(?) 부친이시군요

....아니 잠깐 지금까지 세르티의 회상씬에서 나왓던 그 매드 닥터의 이미지는 어디로 가고!!!!!!

14화의 감상포인트랄까.... 주목할점은 아버님과 신라의 부자만담에서

" 크으, 괴물에게 혼을 뺴앗겨버린 녀석 같으니라고 "

" 세르티에게 나의 혼이 뺏긴다는건 내가 바라는 바인데 말이야 "

3

2

1

SYSTEM : 세르티 이(가) 그림자로 하트(!!!) 를 생성시켜 분출합니다.
SYSTEM : 세르티 이(가) 신라의 어깨에 살포시 몸을 기댑니다.
SYSTEM : 세르티 이(가) 부끄러움에 그림자의 제어능력을 상실합니다. 그림자가 급격히 분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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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티!!!! 과연 결손계 히로인의 정점이라 할만 하구나!!!!

아, 그리고 부부만담(?) 이 좀 진행되는걸 인지한순간 14화가 끝나있엇네요.


덧. 아...키리사키의 등장이요? 앙리양이 아니면 의미 없잖아요?

이번화의 명대사

아버님 " 신라와의 교제를 인정한다! 그러면 이제부터 날 시아버님이라고 부르거라!!!! "

세르티 " 닥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