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거 괜찮네요. 주인공을 표현하자면 나노하 세계관의 토니 스타크입니다. 칭찬적인 의미로도 욕적인 의미로도 통합니다..... 이인간 죽음이 다가와 신의 사자(비둘기)에 의해 다른 세계관으로 날려지는데 미드칠드 세계로 날려옵니다. 5살에 쓰레기장에서 깨어나는데 시공관리국에 의해 주어지는데 남에게 페를 끼치는게 싫다는 속마음으로 중이병적 속성을 폭발 혼자살기로 생각하고 마법학교에 입학 입학 2년만에 디바이스 제작의 달인이 되어 있습니다.(다만 문제는 헐 윤리학 따윈 껏여라면서 마법 윤리학을 수료하지 않는 퀄로티의 소유자.....) 마법 공돌이계의 떠오르는 별이 되어 졸업할 때 쯤엔 이미 자신명의의 회사 설립 미드 세계관에서 가장 잘나가는 디바이스 제작 회사가 됩니다......(말그대로 미드세계의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느낌......)

디바이스 제작 뿐만이 아니라 직접 활용도도 괴물 수준이라 진짜 토니스타크가 따로 없습니다. 일단 세계관을 알고 있는 전생자인 덕에 사건에 개입하기로 하고 개입하는데 보통 주인공측에 붙어서 사건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악역이 됨을 선택하는 등 윤리학따윈 껏여 했던 인간 다운 해결법을 보이는데 덕분에 무인사건을 해결한 뒤에도 페이트랑은 오해가 계속된 채로죠.....(그덕분에 테스타로사 여사는 살았고 페이트를 딸로 받아들이지만 페이트는 엄마를 모독하고 자신을 속인 악당 정도로 생각 중 여사나 알프는 그의 생각을 알고 입다물고 있고요.)

어둠의 서 사건에선 하야테에게 붙어서 디바이스개조로 하야테를 걸을 수 있게 했는데 고양이 자매(이런 도둑고양이들!)의 힘정으로 결국 어둠의 서 발동! 하지만 두개의 마법적 디바이스의 충돌로 디버깅이 일어나 어둠의 서를 크래킹 하는데 성공해버립니다.(디바이스 충돌로 하야테는 다시 휠체어 신세지만....) 이제 크레킹한 어둠의 서를 어떻게 재정렬하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 되겠죠.......

주인공 묘사 보면 진짜 토니스타크가 생각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