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플라스크속의 난쟁이의 공격으로 에드 일행은 떡실신...

호엔하임마저도 에드를 지키기 위해 공격을 맨몸으로 막은탓에 리타이어...

에드는 기계팔이 완전히 날아감.

메이 떡실신..

알, 갑옷의 반이 날아간데다가 혈인에 손상이가서 목숨이 오락가락...





위기의 와중에 브릭스군과 무능대령이 도착해서 플라스크속의 난쟁이와 전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역시 상대는 안되고 그와중에 에드는 남아있던 왼쪽 팔마저 철근에 꽂혀버려 최대위기에 봉착합니다.

에드의 위기를 본 알은 메이에게 연단술로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그 내용이...


"형은 자신의 팔을 댓가로 내 영혼을 연성했어.

등가교환이라면...
























그 반대도 가능할거야"






알의 연성과 동시에 알의 영혼은 진리의 문으로 돌아가고 에드의 팔이 돌아옵니다.



분노한 에드는 플라스크속의 난쟁이를 박살내고 마지막 대사.




"덤벼라 삼류! 우리들과 너의 격의 차이를 보여주마!"






다음화가 최종화.

다행히 알은 완전히 죽은건 아니고 진리의 문 앞에서 자신의 몸과 영혼이 합쳐져서 에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드가 올거 같냐고 묻는 진리의 말에 절대로 온다고 대답하는 알.

이제 에드가 플라스크속의 난쟁이를 박살내고 진리의 문을 열어서 알을 구출하면 모두 해피엔딩~~~

























하지만 이 만화는 블리치가 아니지!!!


아... 작가가 진짜로 알폰스를 죽일것 같아서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