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화는 위의 제목만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유이라는 케릭터는 실제 현실이라면 '이대로 괜찮은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이로인해 우이의 '엄친딸'적 능력을
부각시키게 되었지만, 역시 유이는 우이의 언니라는걸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9화에서는 기말 시험이 얼마 남지않은 시기에 이웃의 언제나 신세졌던
할머니께서 기말 시험 다음날이 예정인 동네 예능 대회에 나와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부탁에 지금까지 신세진것에 대한 보답의 마음으로 참가를 결정합니다.

여기서 대단한건 아무리 길게 잡아도 2주 내는 확실한 기간동안 공부와 연주 연습을
동시에 진행하고서 시험은 고득점 행진이었다는 점입니다.
(예능대회는 참가상이지만...)

그리고 이번화에 등장한 HTT내의 유닛 '유이아즈'
열심히하는 유이의 모습에 아즈사도 예능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하면서
두사람의 유닛이 등장하였습니다.
붓펜 볼펜의 어레인지 곡으로 예능대회에 참가한 유이아즈.

이번화에서의 주목점은 2가지
1. 히라사와 유이는 역시 히라사와 우이의 언니이다.
2. 유이아즈가 탄생했습니다.















PS. 그러고보니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는 분명 진학고 중에서도 레벨이 높다는 설정이었지요...
PS2.유이아즈의 앨범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PS3.이번화의 붓펜 볼펜은 아주 조금 나왔지만 꽤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