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축복의 캄파넬라 1화]음.. 이 애니,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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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에, 검사, 발명가(또는 연금술사), 인형사까지 있는 꽤나 진화된 듯한 판타지 세계관인 데..
1화 전반의 분위기는 아리아를 떠올리게 만들정도로 굉장히 평화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1화 전반에 퍼져 있는 이 하렘은... 도대체가.
레스터라는 일단은 미남 주인공(? 일단 남자는 한명이니 맞겠죠.)를 중심으로 여성진이 포진해 있는 형태.
일단은 메이드 비스무리에, 귀족 아가씨 비스무리, 그리고 쌍둥이 아가씨(?), 성기사에 인형사,
마지막으로 아들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어머니(당연한 이야기 지만, 전부 미소녀 아님 미녀. 특히 설정상
성기사는 그 미녀들이 인정한 엄청난 미녀..)
1화에서 호감을 표시하는 건('신부가 되는 건 나야!'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들은), 3명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지막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호감을 나타낼 것 같은 이 분위기는..
뭐랄까나, 묘하게 설탕을 쏟아내게 만들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화는 캐릭터 소개가 대부분인듯, 별 사건은 없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뺴고는요.
"파파!!" 하며 남주에게 달려드는 미소녀.
마치, 일창게에서 쉴틈없이 구르고 있는 피터 파커를 보는 듯한 기분이군요.
그쪽과 다른 점은.. 이쪽은 얀이 없고 전부 데레야!!
그쪽 피터가 보면 피눈물 쏟아낼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이랄까요.
p.s)처음 오프닝에 그 미소녀형 '오토마타(자동인형)'의 독백에서 나온 마스터(만들어준 인간)이
묘하게 데몬베인의 대표적+유일 흑막, 니알랏토헵 하고 겹쳐 보였는데.... 저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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