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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네타/샤이타네 바디]Ultimate Cool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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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했는데 강각도 뒷부분이 약간 찝혀있더니 이놈의 블랙라군9권 앞부분 샤이타네 바디 윗부분이 찝혔네요.
그냥 안고 죽어야겠습니다.

뭐, 스토리는 다 아실테니까 넘어가고



원작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팬픽이었습니다.

아, 소설이군요.

어휴, 여튼 오리지날캐릭터들이 들어가 있음에도 원작파괴 없이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2차창작이었습니다.

우선 이래저래 훤히 보이는 복선 깔아두고 스토리 진행하는데 에이, 김샜다. 이게 뭐야 이런 생각이 안들게 이끄는 것부터가 작가의 능력이 보였습니다.
이래저래 록이 1권 초반에 나온 메가폰 재활용이라던가 9권에서 몇컷 나온 비우의 웃음 대사가 만화책을 생각나게 하기도 했지요.
또프라이페이스가 어찌해서 생겼는지가 조금 더 자세히 나오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4~5권에서 나온 턱수염 이큐한테 살해당한 xxxx가 나오는것도 아, 역시 이건 최고다. 라고 생각하게했죠.

블랙라군 팬이라면 최고라고 생각할 작품이었습니다.

p.s 강각11권 감상쓸때 승리의 니나가 아니라 니나야 오빠다 라고 쓰고싶었는데..

레비야,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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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12:02:30 (6392일째)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보소서, 저는 죄중에 생겨났고 제 어머니가 죄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저를 씻어주소서 곧 눈보다 희어지리이다.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 때에 받으시리니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시편-50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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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타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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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랜만에 읽어본 닌자?소설이었습니다...</P>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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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공식 스토리라인에 편입했어요 원작자가 너무 맘에 든다고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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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귀환병의 아픔을 보여준 명작이죠.<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39.gif" border="0"><br>명대사는 발랄라이카 누님의 '북쪽에서 불어온 바람이다.' 와 스탄의 '소나무향기가 납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9.gif" border="0"><br>또 다른 명대사는 호텔 모스크바 직원의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동지를 버리지 않습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29.gif" border="0"><br>근데 닌자 하나때문에 다 씹혀버렸어!!!<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38.gif" border="0"> 그건 아무리 봐도 인간이 아니야!!!<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71.gif" border="0"><br>개인적으로 극장판으로 나와줬으면 합니다.<img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 border="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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