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기어와라 냐루코양]복선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 새 기어와 있었습니다.
본문
3권 리뷰라기에는 조금 늦었군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4권이 나오게 생겼는데...
여하튼, 여러가지로 놀랐습니다.
진짜로 마히로네 부모님(일단 어머니는 확실, 아버지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이 사신 헌터를 하고 있을 줄은.
그것도 무기가 포크라니...;;;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닌 내용처럼 복선을 던져놓고 그걸 풀어내는 실력 하나만큼은 굉장한 것 같습니다.
아이소라 만타 씨는...
1권 중반에서 제3조직의 조직원이 아니라면 정상인이라던 요이치가 3권에서 적대 이스 족의 바꿔치기가 되질 않나,
2권 초반에서 냐루코가 오빠보다 한번 더 변신할 수 있다더니 진짜로 오빠가 등장하질 않나,
2권에서 농담처럼 야사카가가 사신헌터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더니 3권에서 마히로군 엄마가 사신 헌터질 않나,
이젠 뭐가 복선이 되어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4권 발매 광고 페이지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 문구.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XX일리 없어!
아마도 다음화에는 또 하나 우주인이 난입할 모양이군요. 그것도 남자. 그 중에서도 여장남자로.
일단 냐루코나 쿠우코가 언급한 우주인 중에서 나올만한 남자는 하스터 군. 아니 하스타(ハス太)군이겠군요.
그 전까지 '하스터'로 쓰이다가 3권에서 갑자기 '하스타'가 되는 걸 봐서는 이걸로 결정이겠죠.
'노란 옷을 입은 왕'이니 아마도 노란색 베이스의 패션에 금발 캐릭터.
크툴루가 주식회사이니 하스터 일족은 뭔가 경쟁 회사 같은 걸 운영하는 상태일테고...
'엄마찾아 르뤼에?'니까 주식회사 크툴루 쪽에서 뭔가 지구에 접근했다가 하스타가 박살내는 흐름...이려나?
...다음 권이 정말로 기대됩니다...데히히히히히히힛
[현재, 혈중 알콜농도 추정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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