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라이프 완결까지 달렸습니다

 이와시로 텟쇼 라는 수의사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절대음감을 가지고있지만 쓸대가 없는 문제아였던주인공이
절대음감으로 인해 개의 생명을 구하는것으로 수의사가 되서 활약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작품을 보면서 느낀거는 상당히 실제있던상황을 이야기에 적용했다는것에 높은점수를 주고싶다랄까요

전채적인 분위기는 유쾌 심각 환호? 감동? 개그? 염장?
주위 등장인물인 료토(나이를 측정할수없는 천재이며 놀기좋아하는 인물)의
존재감은 또다른 주인공이란느낌을 줍니다

한마디하자면 특정편에서 솟구치는 분노를 느낄뿐
둔감남(옆에 간호사 아가씨에게 플래그 고등학교 여자친구 플래그)
고등학교 여자친구의 의견으로 간호사 아가씨랑 같이 텟쇼를 좋아하자는 에피소드가있습니다
(간호사 아가씨가 반쯤포기한상태가 되버렸지만)

재미있는것은 작가분이 에피소드의 환축을 동글동글하게 그린다랄까요
그게 또 보고있으면 귀엽습니다

ps1. 어찌보면 킬링 타임용 일수도 있습니다 재미있으면서 빠른속도로 보는느낌이라서
ps2. 실재 있던 치료를 적용시킨 스토리가 있어서 감동을 느낄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