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팔때부터 해결사를 해오시더니, 이번에는 협상가라는 캐릭터는 내놓으셨군요. 전편에 시간 돌아가는 이야기는 마지막에 결국 미래이야기로 끝나기는 했는데…이번에는 어떤스토리가 될지?

그것보다 서총관 어느사이 초절정 고수…산삼먹고 튀었다더니 정말 제대로 됬나 보군요. 무려 하오문 문주랑 천하제일가의 따님과 화산의 제자와 붙어도 지지 않는모습그런데소천이한테관광

거기에다가 마전 놈도 두명 끌어들이고, 남궁놈이랑 같이다니는 마전 전주도 만나고(뭐, 풍소천은 싫어하는것 같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되어갈지 점점 궁금해 집니다.

제일 궁금한건 이번엔 하렘으로 가실껀지, 아니면 한명체재로 가실껀지…일구이언 이부지자는 한명을 선택하기는 했지만 다른 한명이 좋아했고, 난전무림기사는 마지막에 전부 좋아하는걸로 끝마쳤으니…이번에는 하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주인공이 불쌍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