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 50화 올라왔네요.

2010.10.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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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링크 : http://ncode.syosetu.com/n4887n/50/266회 연결
본문
워낙 매일 성실하게 연재하시던 작가분이라,
겨우 사흘 안 올라왔는데도 연중되는 거 아닐까 가슴을 졸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그야말로 상팔자였습니다. 오늘 50화 올라왔네요.
.
.
.
우선 시점은 페잔의 루빈스키입니다. (드디어 페잔의 여우께서 등장했습니다 두둥!)
쓰러졌던 제국의 황제가 다시 일어났다는 소식에 아쉬워 하는 루빈스키. 그도 그럴것이...
제국 대 동맹의 세력비가 그동안 에리히 발렌슈타인과 라인하르트의 활약덕에 엉망진창이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원작보다 훨씬 더 빨리 라인하르트에게 시선을 두고 정보를 수집합니다. 발렌슈타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한편 동맹 쪽에선, 지금까지의 패전으로 결국 로보스가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우주 함대 사령장관을 맡을 그 후임으로는 스스로 강등되려는 시토레 원수, 무난한 쿠브르슬리 중장등이 후보로 있지만...
가장 유력한 후보는 도슨 중장입니다.

아 동맹 망했어요~

하지만 원수 승진까지 아직 갈 길이 먼 라인하르트 중장과 발렌슈타인들에겐 잘 됐군요 잘 됐어요.

이제부터 한동안 도슨 밑에서 참모로 고생할 양 장군님께는 심심한 유감을. 우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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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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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9:10:15 (6409일째)

가장 밝은 낮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어떤 반란군도 우리의 시야에서 탈출할 수 없다.
제다이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우리의 힘을 두려워하라...
데스 스타의 푸른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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