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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최훈의 GM 2차전 3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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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님, 대박 터트리셨습니다.

 

연재 중에서는 아마 최초로 야구와 큰 관련이 없는 내용 같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캐릭터가 급부상해서 좋습니다.

 

얼굴을 살포시 붉힌 애리양,

 

생각없이 대답하다가 자각한 하대리,

 

이번 화는 야구가 아니라 멜로 분위기군요.

 

그런데, 정말 사장하고는 어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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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환상진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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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웹툰이 아니라 소년만화였으면 하대리가 다시 투수로 복귀하는 내용이 나오겠지만 에이 야구밥 몇년 먹으면서 만화 그린 사람이 그런 내용을 그리겠습니까...

티나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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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늘 마무리가 좀 않좋아요...

그런면만 극복한다면 좋은 만화가인데.

나르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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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애리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사장보다야....



뭐, 이게 좋습니다. 하대리야 나중에 진짜 기적적으로 복귀를 하든 이대로 계속 가든

어떻게든 잘 살것 같기는 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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