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그 RPG 구루구루를 완결까지 다봤습니다.
결국 대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의 평화를 가져온 이야기군요.

...랄까 세상에 이런 용사가 있다니!!!
무려, 무려 대마왕을 물리친 힘의 원천이 다른 무엇도 아닌!!!

"으,으윽!! 화장실 가고 싶어어어어!!!!!"

.....라는 욕구라니.
결전파티라고 할수 있는 용사-겸 도적-니케, 마법사 쿠쿠리,
신관 쥬쥬, 잡템제조사 토마 그리고 무적의 무희 북북춤 할아버지(....)

결국 마왕은 물리치고, 주인공 니케는 양손의 꽃 엔딩이었습니다-아마도-
판타지의 기본인 미소녀 마법사와 ,성녀를 동시 공략했습니다. 더군다나 성녀는 용사뿐만 아니라 마법사에게도
마음이 있는것 같으므로, 해피엔딩. 해피엔딩.

그건 그렇고. 나름대로 중요 조연이자 최종결전 파티원중 한명인 토마는 맨마지막에 졸라맨으로 그려 넣다니;ㅁ;
너무 취급이 심하네요;ㅁ;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ps 이게 드래곤 퀘스트에서 나온 만화란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ㅁ;
ps 문득 니케가 서번트로 나오면 무지 재미있을거 같은 느낌이 클래스는 어쌔신 보구는 빛의 마법 키라키라(...)

이상 청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