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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_영화] 뉴하트 3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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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대하고 있는 신작 뉴하트 3화를 봤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흉부외과 의사물.

 

흉부외과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줄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매화마다 명대사를 외치는 데.. 말 자체가 좋은 건 아는 데, 너무 남발해서 그런 지 조금 임팩트가 떨어지네요.

 

캐릭터들은 두 주인공 체제. 거기다가 주인공 둘의 캐릭터도 극명해서 좋군요 ^^

 

제가  좋아하는 주인공 스타일이 열혈바보인데. 

 

남주인공이 열혈바보. 열혈바보! 열혈바아보오~!! >_<乃

 

단순히 열혈 속성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지방대 출신이라 의사면서 바보 속성까지 가지고 있군요.

 

이런 주인공일수록 성장하는 장면을 보는 게 즐거운데.. 앞으로 기대되는 남주인공!

 

그리고, 반면 여주인공은 전국수석에 냉정하십니다.

 

좋은 내과자리 마다하고 흉부외과로 온 걸 봐서 열혈도 가지고 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사리판단에 능하고 치료하고 싶은 환자는 따로있다고 냉정하게 딱딱 잘라 말하네요.

 

앞으로 두사람의 커플링이 기대됩니다!

 

 

 

ps. 설마 여주인공이  흥헤롱화 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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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열혈의 Graf Eis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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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갓핸드 테루가 생각나는 작품이더군요.

나이트매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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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바보긴 바보지만 열혈바보는 보고 있자면 미소가 그려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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