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나루토 515화/네타] 본격 좀비물 개시.
2010.11.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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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드디어 인계 대전이 발발한 나루토.
아군 측은 5대 닌자및 사무라이 연합국이고 적은 뭐 당연히 아카츠키입니다만...
아카츠키의 전력은 그야말로 넘사벽의 언데드 천지!
쫄병인 10만 제츠까진 넘어간다 쳐도...
카부토의 괴악한 예토전생으로 인해 이전에 부활했던 아카츠키 멤버들을 비롯해 전대 카게들, 본래 인주력들에 이어 도룡뇽 한조나 네지의 아버지, 치요할머니 등을 비롯한 강자에 자부자와 하쿠, 키미마로 같은 이전에 상대했던 적들까지 몽땅 부활했습니다.
거기다가 미수도 8미, 9미를 제외하고는 전부 보유하고 있으니... 이제까지 보여준 것 만으론 전력이 넘사벽.
나루토가 사륜안이니 환술이니 눈깔이 사기니 하지만... 역시 진정한 사기는 예토전생 오오...
아무런 패널티도 리스크도 없이, 제물만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제까지 등장했던 그리고 설정에만 존재했던 강자들 까지도 공장에서 찍어내듯 마구마구 부활시키는 그 위엄이란!
마다라가 사륜안에 윤회안까지 끼었다지만... 아무리 봐도 카부토가 훨씬 강해보이잖아!
사족 : 왠지 마다라가 이미 죽은 오로치마루에게 열폭한 장면이 나오는걸 봐서는... 역시 최종보스는 오로치마루가 되지 않을려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마다라의 제츠 10만 양병설을 비롯해 그의 계획을 거의 다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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