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시간을 달리는 소녀/네타]06' 애니가 아닌 10'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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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웹서핑 중에 존재하는 것만을 알고있었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솔직히 애니보다는 원작 소설을 더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침 영화가 원작의 주인공인 1대째(...)의 딸이
3대째가 되어 괴도 가업을 이어받아원작 소설의 마지막의
재회의 약속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을 어머니에게
부탁받아서 달립니다.
1대째가 개발한 약(...) 먹고요.(장풍을 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랄까 1대... 약속 지키려고 중3떄 부터 노력해서 약학 박사(...)가
되더니 26XX년에 개발된 약을 2010년에 개발해 버립니다.(...)
뭐 어쨌든 루팡3대는 1972년 4월로 날아야 하는데,
1974년 2월로 날아서는 전형적인 70년대 남자 대학생의
머리위로 떨어집니다.(...)
뭐, 어쩄든 내용 전부 다 쓰면 괜히 스크롤 압박만 줄것같으니
적당히 줄여서결코 귀찮아서가 아니라부탁받은 메시지는 무사히 전달합니다.
2년의 차이가 있는데도 성공한 이유는 극중 확인!!결단코 귀찮아서가 아님.
그리하여 잘 끝나겠다!! 라고 생각했더니, 머리위로 날벼...가 아닌 3대를 받았던
남자가 어찌저찌해서 3대랑 좋은 분위기 였다가, 마지막에 사고나서 승객들이
몰살될 예정인 버스를 타고서 떠나게 되고, 3대는 타이틀처럼 달리게 되는데!!(시간을 달리지는 않습니다.)
결말은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1. 남자는 2010년이면 50이 넘는다. 2. 글을 쓰면서
작품 내에서 아무래도 문제가 될 듯한 캐릭을 빼버리는 가장 간편한 방법)
...뭐 그리하여 무사히 돌아온 3대가 마지막으로 벛꽃길을 걸어가면서 끝이 납니다.
감상을 말하자면...
이노무 다리느 소녀드른 난자랑 매저지수가 업서!!!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고 감동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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