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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새로운 조류 89화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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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터마이어 휘하의 함장이 발렌에게 패배 보고를 합니다.

겉모습과 박력의 차이에서 심히 고생하는듯 하더군요.(먼산)

아무튼 젝트 제독은 전사, 슈톡크하우젠 제독은 행방불명이라...

아...눈에서 땀이 흐르는군요.em11.gif

그리고 상황을 고심하다 궁전으로 가는 발렌군.

리히텐라데 후작, 엘렌베르크 원수, 슈타인호프 원수를 찾아가는군요.

노장들에게 양이 노린 진정한 목표가 자신임을 가르침받는 발렌군.

...양에 대한 보복을 맹세하는걸로 끝이 나는군요.

발렌군 성격을 생각하면 동맹이 개발살날것 같은데 말이죠.em7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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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구프중장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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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아 인제 발렌의 턴이군요 흑화 양&nbsp;VS 복수귀 발렌이라 <BR><BR>아 불쌍한 금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겠구나 </P>

564W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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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원작 순서대로라면(이미 원작이랑 많이 틀어지긴 했지만...) 곧 <strong>카스트로프의 난</strong>이 일어날텐데 발렌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크라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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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화는 좀 그렇군요. 애초에 지더라도 상관없으니 좀 배워라는 식으로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라인하르트를 배웅했는데 목적이 자기라는걸 알자마자 갑자기 분노모드라니...본인도 동맹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는데도 정작 자기에게 직접 위협이 다가오니 짜증내는거 같아서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P>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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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화 전에도 나왔지만)아스타테 회전이 일어날 타이밍이니 원작 믿고 있다가 방심한게 크죠.<BR>그리고 자기라는걸 알자마자 갑자기 분노모드가 아니라 이인간은&nbsp;원래 자기한테 위협(사망플래그)이 된다 싶으면 철저하게 박살내 왔습니다. 그동안 동맹이 박살난게 이 행동의 여파였죠.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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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미라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발렌이 보급쪽을 선택한 이유도 자기 안위에 관련된 일이었죠. 워낙 쿨시크해서 잊기 쉽지만 발렌 자체가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은 철저하게 뭉그러뜨리죠. 당장 라인하르트가 자기 노리니까 잘라&nbsp;버리려고 했고요.</P>

크라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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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긴 한데 그동안에는 그렇게 하면서도 뭔가 계산하면서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솔직히 좀 열폭하는 느낌이라서...물론 결과만 보면 라인하르트도 살렸으니 다행이긴 한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느낌과는 조금 달라서 그렇습니다.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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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자면&nbsp;'날 노려?'+'내 방심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어'가 결합된게 아닐런지...둘다 발렌에게 있어선 역린이고..</P>

564W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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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기를 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교착상태를 이끌기 위해서는 그냥 이제르론 요새 점령으로 충분한데 자기를 박살내려고 300만 병사까지 몽땅 죽여서 폭발한 것 같습니다.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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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주인공이 확실하게 얀을 적으로 인식하게 되었으니, 루빈스키의 의도는 성공한 셈이군요.<BR>자세한 전투보고가 있었다면 페잔의 수작질이 밝혀질 가능성이 크니 루빈스키쪽도 작살낼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일단은 얀쪽이 급하겠죠.

카리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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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발렌이 플레그 브레이커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원작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인간이라<br>반전한 양 상대로는 어떻게 될지(...)<br>

ya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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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렌 본인이 원작의 큰 흐름을 따르거나 출세에 이용하는게 아니라<BR>어렸을때 사건의 반동으로 몸보신에 가까운게 많은터라.. <BR><BR>근데 상대는 양이니 분발한다고 동맹 드림팀이 과연 쉽게 당할지.</P>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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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없습니다.&nbsp;선포드선생(평의회의장)과 윈저여사, 그리고&nbsp;도슨과&nbsp;포크가 있잖습니까...<BR>이들 안티동맹 드림팀(...)이 열심히 양들의 발목을 잡아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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