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라노베에서 베드씬이 나오는건 첨보네요. 물론 비유만이 가득합니다만.

어쨌든 주인공과 히로인이 연결된건 확실하니깐요. 이런건 정말 첨이에요. 일러도 있어요!

신선해요.  어쨌든 이로서 누나파는 붕괴.


그나저나 플루토가 꿈꾸는 세상은 도대체 뭔지 예측이 안되는군요.

가리안루드인들은 다 죽고, 암브로시아를 여왕거미로 만들어서... 아니 그래서 뭐?

그거랑 가리안루드의 부활이랑 무슨 상관인줄 도저히 모르겠군요.

도대체 니가 꿈꾸는 이상은 머냐?

개인적으로 제로스류 인물들을 참 좋아하는데 플루토 얘는 완전히 정떨어집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냥 헬싱의 소좌와도 통하는게 있는듯.


여하간 암브로시아는 정황상 물의 정령왕이거나 뭔가 통하는게 있을텐데.. 도대체 그게 뭔지 통 모르겠군요.

'총희'의 정체도 뭔가 작가분이 실마리를 많이 던져주시는데 전 전혀 모르겠고요.

눈치 빠른분들은 알아채실만도 한데..  이러니 여자친구가 없는건가?


여러모로 코믹스판과도 이어지는게 많고.. 여러모로 많이 풀어냈습니다. 진총희무쌍....


여하간 이제 마지막 1권이 남았습니다. 별루 화제도 안되지만 참 좋아합니다. 신선한 설정이 너무 좋아요.

세드릭 너 임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