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루나틱 환상들이 3화가 나왔습니다. 말이 씨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2010.12.05 19:54
2,798
6
0
본문
...네, 정말로 말이 씨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왜냐하면 3화의 제목은 태양의 밭 편이거든요.
......네, 맞습니다. 신성하신 그분이 계신 곳이지요.
그것도 참 뭐랄까...
영원정에서 나간 뒤에 집에 돌아오니 집이 부서져 있군요.
마저 부수러 온 마을사람에 의해 찔려버렸습니다.(그것도 뭔 병맛나는 이유로)
참고로 키우던 야채는 '집세'로 다 가져갔다네요.
절망해버린 주인공은 요괴에게 잡아먹히기 위해 요괴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금발은발의 요괴 2인조에게 마주쳤군요.
먹히는 것을 기다리는데...
이런, 신성하신 그분께서 요괴들을 개발살내버리셨군요.
그리고 주인공에게 뭐하러 왔냐고 묻습니다.
"요괴에게 먹히러 왔습니다."
라는 대답에 열이 식어버린 신성하신 그분께서는 주인공을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주인공에게 일방적으로 꽃밭의 관리를 하라고 하시는 신성하신 그분.
주인공은...반항 한번 안하고 시키는 대로 다하는군요.
덕분에 신성하신 그분께서도 차마 어떻게 하지는 못하더군요.
과연 이번에는 주인공이 대체 무슨 식으로 신성하신 그분의 마음에 들지...기대가 매우 되면서도 속이 쓰립니다.(먼산)
아, 주인공의 차를 끓이는 스타일은 신성하신 그분의 취향이라고 하더군요.
P.S. 신성하신 그분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그분이 신성하시기 때문입니(퍽!)
왜냐하면 3화의 제목은 태양의 밭 편이거든요.
......네, 맞습니다. 신성하신 그분이 계신 곳이지요.
그것도 참 뭐랄까...
영원정에서 나간 뒤에 집에 돌아오니 집이 부서져 있군요.
마저 부수러 온 마을사람에 의해 찔려버렸습니다.(그것도 뭔 병맛나는 이유로)
참고로 키우던 야채는 '집세'로 다 가져갔다네요.
절망해버린 주인공은 요괴에게 잡아먹히기 위해 요괴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금발은발의 요괴 2인조에게 마주쳤군요.
먹히는 것을 기다리는데...
이런, 신성하신 그분께서 요괴들을 개발살내버리셨군요.
그리고 주인공에게 뭐하러 왔냐고 묻습니다.
"요괴에게 먹히러 왔습니다."
라는 대답에 열이 식어버린 신성하신 그분께서는 주인공을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주인공에게 일방적으로 꽃밭의 관리를 하라고 하시는 신성하신 그분.
주인공은...반항 한번 안하고 시키는 대로 다하는군요.
덕분에 신성하신 그분께서도 차마 어떻게 하지는 못하더군요.
과연 이번에는 주인공이 대체 무슨 식으로 신성하신 그분의 마음에 들지...기대가 매우 되면서도 속이 쓰립니다.(먼산)
아, 주인공의 차를 끓이는 스타일은 신성하신 그분의 취향이라고 하더군요.
P.S. 신성하신 그분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그분이 신성하시기 때문입니(퍽!)
- 1.7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이레나이리스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7
포인트 100
경험치 39,904
[레벨 28] - 진행률
76%
가입일 :
2007-04-09 21:33:51 (6471일째)
미입력
-
창작 AA - 머리가 말상인게 문제였나(위험발언)3시간 59분전
-
자유게시판 -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빠가 될 날이 머지않아서 두근거리네요.3시간 4분전
-
일반 AA 2관 - 노예는 맞지만 신의 노예인 시점에서 귀족 작위로는 비빌수 없죠13시간 56분전
-
자유창작1관 - 과연 임펄스=상은 닌자 슬레이어=상이라는 데스 노보리를 회피할 수 있을까2024-12-24
-
AA GESU - 적어도 파츄리의 실제 나이는(삭제)2024-12-24
-
자유창작1관 - 이 세계에서는 아돌프라는 이름이 금기시되지 않겠네요2024-12-22
-
자유창작1관 - 임펄스=상의 스고이한 성장 스토리!2024-12-16
-
자유창작1관 - 로드 오브 자이바츠가 닌슬을 알게되면 어떻게 나올지...2024-12-14
전체 46 건 - 3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이레나이리스 3,132 0 2011.02.27 | ||||||
이레나이리스 2,366 0 2011.02.24 | ||||||
이레나이리스 3,690 0 2011.02.14 | ||||||
이레나이리스 2,799 0 2010.12.05 | ||||||
이레나이리스 2,387 0 2010.11.17 | ||||||
이레나이리스 2,281 0 2010.11.14 | ||||||
이레나이리스 2,890 0 2010.10.25 | ||||||
이레나이리스 2,918 0 2010.09.07 | ||||||
이레나이리스 3,011 0 2010.06.21 | ||||||
이레나이리스 3,866 0 2010.06.21 | ||||||
이레나이리스 3,116 0 2010.06.03 | ||||||
이레나이리스 3,052 0 2010.06.01 | ||||||
이레나이리스 3,157 0 2010.05.23 | ||||||
이레나이리스 3,010 0 2010.05.15 | ||||||
이레나이리스 3,027 0 2009.12.28 |
댓글목록 6
리드님의 댓글
망고님의 댓글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검은희망님의 댓글
DanteSparda님의 댓글
Se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