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새로운 조류 112화. 샨타우 성역 회전은 막바지로
2010.12.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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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로 제국령 침공작전 - 샨타우 성역 회전은 이제 거의 끝나가는 군요.
지난번에 내려다 본(?) 전투 양상은 이러했습니다.
로이엔탈 ▷
미터마이어▷◀ 양웬리┐ 18일 21:00시부터 공격명령을 받으며
메르카츠 ▷◀ 우란푸│-> 아주 열심히 싸워온 동맹군 우익 함대들.
클레멘트 ▷◀ 뷰코크│ 특히 양웬리는 혼자서 쌍벽을 상대.
뮐러 ▷◀보로딘┘
라인하르트 ▷ ◀ 모톤 ◁ 렌넨캄프 - 19일 2:00시, 우익의 공세에 기대며 대충 싸우던 동맹의 좌익 후방을
바렌 ▷ ◀쿠브르슬리◁ 켐프 발렌슈타인 지휘하에 기습하는 제국군 별동대 5개 함대.
메크링거 ▷ ◀ 호우드 ◁ 발렌슈타인
아이제나흐 ▷ ◀ 애플턴 ◁ 파렌하이트
케슬러 ▷ ◀ 파에타 ◁ 비텐펠트
루츠 ▷
저기서 파에타의 2함대가 기함이 폭침당하며 전멸한 것을 시작으로, 동맹군의 좌익은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보려는 양웬리는, 다른 우익 함대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총공세에 나섭니다.
제국 본대의 좌익을 격파해서 역포위를 해보거나, 그게 안되더라도 ] 형태의 포위대형을 유지하며 후퇴에 성공하기 위해.
그걸 눈치 챈 발렌슈타인은, 비텐펠트를 빼내서 맨 우익으로 보내어 동맹 우익의 뒤를 찌릅니다.
그리하여 보로딘의 12함대가 대혼란에 빠지고 동맹군 전체가 다 망하려는데...
중앙에서 라이오넬 모톤이 지휘하던 4함대가 뮐러를 탱킹하면서 양웬리들의 좌익 몸빵이 됩니다.
그 사이에 뷰코크가 분함대를 보내어 비텐펠트의 옆구리 찌르며 후퇴할 길을 확보.
로이엔탈 ▷
◀ 양웬리
미터마이어▷
◀ 우란푸
메르카츠 ▷
◀ 뷰코크 ▼뷰코크 분함대
클레멘트 ▷
◀보로딘 ◁ 비텐펠트
뮐러 ▷
◀모톤
라인하르트 ▷ ◁렌넨캄프
어이쿠... 뮐러-라인하르트-렌넨캄프에게 포위된 모톤은 끝장나게 되었습니다. 지못미...
그래도 양, 우란푸, 뷰코크, 보로딘 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굉장히 멀고 험난한대다가 샨타우에서 이틀 거리에 있는 보급함대도 다 털릴 것 같은 문제가 있지만요.
힘내라 양! 너라면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거야! (애플턴 8함대의 율리시즈 호가 위험해보이지만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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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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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9:10:15 (6335일째)
가장 밝은 낮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어떤 반란군도 우리의 시야에서 탈출할 수 없다.
제다이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우리의 힘을 두려워하라...
데스 스타의 푸른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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