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혈맥, 긴 황위전쟁도 끝으로 가고 있군요

2007.06.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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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스탈이 빼돌렸던 군수물자 수송선들이 그곳에 있었군요
연합군에 이용될 판이라니....북부길드 마스터인 애꾸눈 케스난 누님의 활약을 기대하는 수밖에........
카렐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 제롬 이하 연합군 수뇌부는 당황하지만
카산드라,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부에서 전쟁 경험이 제일 많은 노련한 군략가 답게
동맹군의 허를 찌르는 대범한 작전을 세우는군요.....근데 왜 자꾸 카렐이 카산드라의 작전까지 미리 대비했다는
느낌을 받는지....애당초 개전 동시에 사라졌던 플라칼 가문이 생각나더군요, 결국 양쪽이 비장의 노림수 한가지씩을
가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일단 황도에선 마누엘이 보병 3만과 기병 1만으로 황도에 있는 동맹군을 견재하기로 했는데
이그나토 가문까지 합류한 동맹군을 견재할 수 있을런지.....일단 수만 놓고 보면 마누엘이 열세인데......
제파가 이끄는 근위대 최고의 정예군단인 1군단이 합류를 해야 베흔도 배신자 쿠베 & 사교도 끄나풀 쿠마르와
제대로 한 번 붙어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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