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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싸인 4화- Case2 연쇄살인 사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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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는 어제에 이어 case1의 에필로그격이자, 히로인인 김아중씨의 캐릭터 부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식의 미녀 조수 캐릭터는 조금 어리숙하지만, 결정적으로 도움되기 마련인데, 딱 그짝이네요.
-뭐 확실히 저도 천재 탐정에 미소녀 조수콤비라던가, 미소녀 탐정과 소년조수 콤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아마 100의 100 그렇듯 선생님과 제자 사이가 아니라, 여보,당신의 관계가 될듯 하지만(......)
어찌되었든 막판에 case2 연쇄살인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두명의 시체, 그로인한 각종 사인.
두명의 천재 법의학자가 내놓은 서로 다른 견해입니다.

한명은 '단순한 사고사.'
나머지 한명은 '사고사를 위장한 타살.'

이제 문제는 사고사를 위장한 타살이라는 증거와, 범인 색출이겠지요. 김아중씨가 맡은 배역은 법의관에 맡지 않게(...) '행동력 히로인-QED의 가나-에 가까운지라, 범인에게 접근, 위험에 처할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말입지요.

싸인에서 한가지 불만이라면

'추리' 보다는 '정치'성이 너무 보인다는겁니다. 예고에서도 보았듯
'공을 세우든 못세우든 윤지훈 법의관은 거기에 짱박혀 있어야 한다.'

.....이로인해 또 무슨 방해가 들어오련지. 확실히 지상파에서 살해 방법이나, 그런걸 선명하게 보여줄수 없는 만큼 이런쪽으로 소재를 따온건 좋지만, 그래도 너무 정치쪽으로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첫번째 사건은 선빵 맞았는데, 어떻게 반격할지도 궁금합니다. 팀도, 조수도 거의 다 무능력(....)거기다 주인공 본인도, 팀의 재능을 이끌어내는 천재타입이 아닌 혼자 솔플하는 천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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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날을 당신에게
[사키3차] 쿄타로의 기괴기담 -특별편-연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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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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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굳이 따지자면 QED보단 리모트쪽이 맞지 않나 싶고 말이죠...</P>

Croi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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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사실 우리나라에선 CSI같은 추리수사물쓰기엔 정치의 현실이(....) 그래요. 너무 좁은 땅덩어리라. 뭐 아쉬운건 맞지만요.<BR><BR>그리고 '맡지 않게'가 아니라 '맞지 않게' 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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