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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뒤늦게나마 더블오 극장판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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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펠트와 마리나 할머니.. 펠트는 짝사랑에 차여서 안습.. 마리나는 할머니 되서 안습..

퀀터는 정말로 전화기였네요. 왜 전화기 전화기 하나 했더니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아기곰과 끝까지 이름 불리지 못하고 저남자라 호칭된 그라함에게 묵념..

그리고 빌리와 콜라사와에겐 em69.gif

특히 빌리! 콜라는 매번 쌈빡질나게 하면서 죽을고비 넘긴다지만 넌 뭔대 그런 미녀를.. 아 그냥 먹힌거지?

내용은 뭐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건담이란 타이틀이 아니었어도 그런대로 볼만한 내용이네요.

다만 왠지 이걸 보기전에 슈로대Z2 발매소식을 들었더니 보는 화면 내내 슈로대 참전하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제네시스를 놔뒀다가 저기에다가 쏜다던가.

콜로니를 엘스가 먹어서 콜로니 떨구기! 라던가.

무량대수의 적과도 싸운 그랜라간이 있는데 어딜 넘보나던가..

근데 극장판이 슈로대 참전하면 누가 같이 참전하냐에 따라 세츠나와 퀀터는 필요 없어지겠네요.

승리의 바사라 형님! 아니마 스피릿치아!

ps. 더블오 보기 전에 나노하 극장판을 봐서 이야기를 하자면서 엘스무리에 SLB극장판 버전을 쏴주는 마왕님(초3)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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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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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우주공간이라 죽습니다.</STRIKE>

은하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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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뻥하고 죽겟지요<br></span>

루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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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하? 그렌라간이 등장하면 ELS고 뭐고 소용없지 않나요. [나선력]을 가진 인간은 이노베이터보다 훨씬 우월합니다</STRONG><STRONG><STRIKE>[수명빼고]<BR><BR>솔직히 세츠나가 더블오 퀸터를 타건 라이져를 타건 그렌라간 시몬을 못이깁니다.</STRIKE></STRONG></P>

네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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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라 나선력 각성하면, 수명 무지하게 늘어나는 거 아니였나요?<BR>나선왕 로제놈이 그 케이스 인지 알았는 데요...(덧으로 생명 창조도 가능한 듯 하기도 하고..)</P>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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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각성하면 간멘하고 맨속으로 격투하는데다 천년정도는 거뜬하죠. 하나 딸리는게 있다면 지능(...)

네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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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선력의 원천은 머리가 아니라, 기합+열혈인 마음=가슴이니까요.</P>

김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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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리나 할머니가 제일 안습이였습니다. 작중에서는 비중없음에 가난에 찌들고 극장판에서는... ㅠㅠ

네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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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습의 빌리? 그래도 잘 됬으니까 상관없겠죠..(초코 담배가 필요해..)<BR><BR>그건 그렇고, 슈로대에 퀀터가 등장하면, 상위권에 들 수 있을까요? 워낙 괴랄한 녀석들이 넘쳐나는 게 슈로대인지라..&nbsp;</P>

YukiLink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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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체 성능을 생각하면 건담 계열에서는 넘사벽급 위치를 차지할지도 모르지만.......<BR>같이 나오는게 그렌라간이잖아? 아마 안 될거야...</P>

네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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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죠.. 설정상 퀀터가 ELS를 상대로 일주일이면 전멸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렌라간은... 몇 초나 걸릴까요?</P>

모래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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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선 미사일 발사하는 1초?</P>

ak4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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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블오 세계관의 모든 우주전력을 끌어모아도 10000대 1이라는 압도적인 숫자의 ELS를 일주일만에 전멸시킬 수 있다는 성능은 상위권 외에는 답이 없을겁니다.</P>

메타트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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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이상한점이....저렇게 펑펑쏘아대는 입자는 어디에다 저장해두는걸까요?<BR>이제 오리지널 태양로는 3기밖에 안남았으니 트윈드라이브도 불가능하고<BR>출력한계는 오리지널 태양로는 다 똑같고(그래서 대안으로 나왔던게 트윈드라이브)&nbsp;<BR>몸집도 엑시아랑 별 차이가 안나니 저장공간도 거기서 거기일테고 <BR>효율을 높였다고 해도 방출계는 그놈이 그놈인데 쏴대는건 알바트오레 MA모드일때 주포보다 더해보이니....</P>

달빛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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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마지막과 극장판 시작 사이의 시간에 린다가 목성에 가서 트윈드라이브용 태양로 2개를 새로 만들어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그게 효율이 넘사벽 급이라 그렇게 쏴대면서도 게속 방출량이 받춰주나보죠<br>

메타트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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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블오에 달린건 입자탱크였으니&nbsp; 그렇다면 그게 하나만 퀀터에 쓰였다는 말이 되는군요<BR>(퀀터에 드라이브는 하나만 달렸습니다)<BR>그런데 태양로 제작기간이 200년 아니였던가요;;<BR></P>

靑으로서怠慢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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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터에 GN드라이브(=태양로)는 등짝에 하나, 실드에 하나 해서 두 개 달렸지요.<br>소설판에서는 제조작업에 약 20년, 제조가능한 환경까지의 항행시간을 포함하면 40년이라는데, 극장판의 시간대 전에는 트란잠으로 항행시간은 몇개월 정도로 줄였고, 제조작업의 20년도 공장 설립운영 등을 포함한 시간인지라 에우로파가 세워둔걸 복구한 것으로 끝내서 2년만에 만들었다더군요.<br>

네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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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입자... 이론상 거의 무한히 나옵니다.

靑으로서怠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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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시스템이 슈로대에서 어떻게 쓰일지 생각해보면..... 말이 통해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인류 몰살!' 아니면 '지구정복!'하면서 그냥 싸우는 외계인들이 널렸으니, 거대 ELS에 돌입하는 이벤트 빼고는 쓰일 일이 전혀 없을 것 같군요. <br>

스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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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요<div><br></div><div>전작들은 모두 사람과의 관계에만 신경썼지만 이걸로 외계,혹은 타종족루트가 열린것 아닌가요?</div>

ak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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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크로스 F랑 크로스하면 바쥬라와의 화해는 금방이겠는데요.</P>

네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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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실히.. 세츠나가 초반에 했던 거 똑같이 하면, 금방 될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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