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마마마] 오오 큐베~! 오오 우로부치~!
본문
언제나 쇼킹한 내용만 알려주는 군요.
사실, 감정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내용은 새로울것 없는 내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G스톤', '나선력'......
그 '용기!!!!!!', '근성!!!!!!!'식의 소재를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소재로 변화 시키는 우로부치가 굉장할 뿐이죠.
어쨌든, 큐베의 말에서 알수 있는 사항은
'2차 성징기의 소녀의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가 가장 효율이 높다'
이건 돌려 말하면 저것외에도 다른 감정도 에너지로 변환 가능하다는 소리군요.
아마도, 그 다른 감정의 에너지가 마법소녀와 마녀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됩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뀔때도 강력한 에너지가 나올수도 있지만... '상전이'라고 함은
물이 얼음이 되는 식입니다.
물이 얼음이 되면 에너지를 방출 하지만 얼음이 물이 되면 에너지를 흡수하죠.
즉, 희망이 절망이 될때만 '효율이 제일 높다'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물이 아니라 감정이니 저 상전이가 '물리적 상전이'를 그대로 따른다는 법이 없는 만큼.
어쩌면 '절망에서 희망으로' 그것이 엔딩의 키워드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이번화에서 밝혀진 정보로 마법 소녀의 구조라는 걸 본다면
소원으로 희망을 주고 그렇게 생겨난 '감정'이 마법소녀로서의 힘, 에너지.
거기에 개인의 재능으로 그 효율이 달라짐.
그리프 시드를 이용한 마력의 회복은 자신 안의 '절망'을 그리프 시드에 전이 함으로서
상대적으로 마법소녀의 에너지인 '희망'을 상대적으로 강화.
그렇게 마법소녀로서 살다가 그 희망이 모두 사라지고 '절망'만이 남았을때
마녀로 변화 하며 그 '절망'이 마녀의 힘이 된다. 역시 재능에 따라 그 효율이 달라짐.
큐베의 목표는 희망이 모두 절망이 되여 그리프 시드가 탄생하는 그 순간의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로 얻어낸 에너지를 수집하는것으로
그것은 감정으로 얻어지는 에너지중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진다.
아마도 그 에너지는 그리프 시드에 담겨 있다가 마법소녀가 회수해서 큐베에게 주는듯 하다.
(마법소녀가 자신의 소울 잼을 정화 하느라 그리프 시드에 담긴 '절망'의 에너지는 덤.)
음... 이쯤에서 떠오르는 우로부치틱한 예상.
그리프 시드를 회수함으로서 목표 달성이라면 좋던 싫던
큐베는 마도카라는 '최악의 마녀'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겁니다.
큐베가 말하는 마도카의 재능이라면 마도카가 마녀가 되면 보통 마법소녀 한명으론 '택도 안된다'는 건데...
마도카 같은 재능의 소유자가 또 있을리도 만무하고, 결국 다수의 마법소녀로 '레이드'시켜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마녀 레이드'에 관련된 키워드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발푸르기스의 밤'
'초특급 막강 마녀'
'마법소녀 둘의 연합전선'
그리고 우리는 '호무라'를 통해 '루프'의 가능성을 보고 있죠.
즉, '주인공+최종보....'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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