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두가 상향조정된 새로운 조류 ㅜㅜ</P>

<P>전 릿텐하임 후작은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그 찌질이 프레겔이 완전갱생한걸 보고 더 놀랐습니다.<BR><BR>예상하기를 유제납치가 있다면 프레겔이 하지 않을까 그런 예상을 했었더군요.<BR><BR>근데 146화를 보고는 벙 쪘다죠.</P>

<P>라인하르트가 득세할땐 누나덕에 출세한 넘이라고 엄청 얕잡아 보더니, 발렌이 득세하니 기겁하고 뭉치네요.</P>

뒷배경이 대단한 애송이 vs 젊은 나이에 맨손으로 정상에 오른 책략가.<div>주변의 인식이 저렇게 되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ㅅ=</div>

<P>게다가 귀족도 아닌 평민이고...</P>

근데 제국이 잘나가는거에 비해서 동맹이 너무......

그래도 욥씨가 뭔가를 할분위기 욥&amp;얀 콤비는 원작을 알고있는 발렌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할거 같은데...

단 두명이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한 덕분에 다 날아간 동맹 입장에선...<div><br></div><div>저 둘이 살겠다고(현명한 판단을 해서) 발렌쪽에 붙으면 제국 살아남을 전력 더 커지니 동맹으로선 대립해 주기를 바래야 하는데 말이죠. 시간 벌겠다고 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어거 어째 저 둘이 발렌쪽에 붙으려는 사전준비인거 같아서 묘하네요.</div>

<P>전 재산을 국가에 납부하고 연금만 받고 살테니 목숨만 살려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P>

발렌 퀄리티가 그런게 없죠 웃으면서 사람 죽이라고 하고 머리를 노리고 직접 사격할 정도죠 몸이 약해서 빛나가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