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IS VS 오비탈 프레임] 16화 갱신, 뒤노아사는 끝났습니다..................
2011.03.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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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한번 둘러볼까 하고 갔더니 16화가 떡하니 올라와 있더군요.
초반은 학원측인데 바로 앞에서 장갑차가 중기관총을 난사하는걸 모를리가 없으니 얼른 도우러 갈려고 합니다.
일단 그래도 아직 십대인 학생들에게는 살인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보낼수는 없어서 교관들로 구조대를 편성하는데
...........근데 어라, 왠 순항미사일이 학원으로 날아오네?????
결국 구조하려 갈려던 교관들과 대기 중이던 학생들이 총 출동, 미사일 요격하느라 정신없는 상황이 되지만 그래도 마야의 침착한 지휘로 버텨내면서 이치카와 팡이 치후유 구조대로 출동합니다.
그리고 한창 순항미사일을 유도하면서 유유하게 자신의 IS "사일런트 젤피스 메타트론 강화형"의 힘에 도취하는 엠양..... 학원측의 "IS"들을 여유있게 압도하며 자신의 힘에 도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저기, 그래봐야 메타트론 초농축덩어리에 가까운 아누비스한테는 안되거든............
그리고 치후유와 제임스 쪽에서는 결국 샤를이 자신을 구해주려는 어른들을 돕고싶은 마음에 VT시스템을 기동시켜버림니다.
하지만 그것 자체가 뒤노아사 쪽에서 판 함정이었더군요.
폭주해서 치후유등을 살해하려는 찰라에 아누비스가 등장하고 전투를 벌이려던 순간 치후유가 샤를을 구해줄것을 부탁하자 탄은 그저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꾹 세워줌니다.
물론 속으로는 "불쌍한 소녀를 구해주며 휴일을 지내다니 너무 보람차서 눈물이 난다"는 탄과 "당신의 명령에 따라 전투를 벌이는 것 외에는 보람찬 시간보내기는 잘모름니다."라며 삐진 델피양이지만.......
..............근데 이번편에서 제일 중요한건 이 다음이거든요..............
자기가 호키의 데뷔전으로 써먹으려던 게 하마터면 치짱을 헤칠뻔 했다는데 타바네씨가 완전히 열받아 버렸거든요.....
이미 암살자들은 깔끔하게 소멸되버렸고, 지금부터 뒤노아사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주겠다고 9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전용 IS를 장착한 타바네씨가 출격준비중입니다.............
뒤노아 사장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화장실은 다녀오셨구요? 자 그럼 사무실 한쪽에 처박혀서 침 질질 흘려가며 목숨 구걸할 준비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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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라, 왠 순항미사일이 학원으로 날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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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창 순항미사일을 유도하면서 유유하게 자신의 IS "사일런트 젤피스 메타트론 강화형"의 힘에 도취하는 엠양..... 학원측의 "IS"들을 여유있게 압도하며 자신의 힘에 도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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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 자체가 뒤노아사 쪽에서 판 함정이었더군요.
폭주해서 치후유등을 살해하려는 찰라에 아누비스가 등장하고 전투를 벌이려던 순간 치후유가 샤를을 구해줄것을 부탁하자 탄은 그저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꾹 세워줌니다.
물론 속으로는 "불쌍한 소녀를 구해주며 휴일을 지내다니 너무 보람차서 눈물이 난다"는 탄과 "당신의 명령에 따라 전투를 벌이는 것 외에는 보람찬 시간보내기는 잘모름니다."라며 삐진 델피양이지만.......
..............근데 이번편에서 제일 중요한건 이 다음이거든요..............
자기가 호키의 데뷔전으로 써먹으려던 게 하마터면 치짱을 헤칠뻔 했다는데 타바네씨가 완전히 열받아 버렸거든요.....
이미 암살자들은 깔끔하게 소멸되버렸고, 지금부터 뒤노아사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주겠다고 9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전용 IS를 장착한 타바네씨가 출격준비중입니다.............
뒤노아 사장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화장실은 다녀오셨구요? 자 그럼 사무실 한쪽에 처박혀서 침 질질 흘려가며 목숨 구걸할 준비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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