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작동 준비중.... 이었던 치즈인더트랩의 뒷이야기가 약간은 밝혀진듯한...


이번회의 이야기로만 본다면 약간의 배경설명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일단 백씨 남매는 유정의 아버지의 스승 또는 친우의 자식으로 추정되며

그래서 유정 아버지의 후원으로 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백인호가 나간지 한참 된거 같은데도 유정아버지가 백인호의 사정을 신경쓰는걸 보면 보통 친분은 아니었겠지요.



거기다 백인하가 혼자서 맨션생활을 하는걸 보면 후원액수도 제법 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버지의 행동을 유정이 상당히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도요.





과거에 백인호가 명문고를 다녔고 거기서 유정과 관련되어서 백인호가 피해를 본듯한 말을 했는데.




위의 상황에서 추리해 본다면

일단 그 학교는 있는집 자식들이 다니는 곳이지만 백인호는 유정아버지의 후원으로 거길 다녔고

유정이 그걸 까발리거나 혹은 그와 유사한 행위를 한 덕분에 왕따 내지는 비슷한일을 당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인호는 유정을 XXX라고 생각하는거고 유정입장에서는 당연한 사실을 말한것 뿐이므로 자신이 꿀릴것 없다고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






일단 유정은 남주가 확실한것 같긴 한데(최종보스가 아니라)

절대로 좋은 놈은 아닐것 같은 느낌이...( 대충.. 나는 나쁜 도시남자. 하지만 내여자에게 따뜻하겠지.)





뱀발.

그나저나 백인하는 캐리어떠도 소용없을듯한 행동을..

백인호는 유정과 뭔가 꼬인 이후에 혼자서 살아온듯 하지만 백인하는......





뱀발2

현재 남은떡밥은 홍설의 휴대폰.

백인호가 돌려줄려다가 유정이 전화를 건걸 봤는데..

유정이 전화를 걸었는데 그걸 백인호가 받기라도 하면...
(백인호 성격도 썩 좋은건 못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