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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비틀즈 첫 싱글 Love me do 50주년 복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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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0월 5일은 현대가요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바로 비틀즈가 첫 싱글인 Love me do를 발표한 날이기 때문이지요.

첫 음반은 자작곡으로 내겠다는 이 야심찬 네명의 젊은이들은 그들의 바램대로

첫 자작곡인 Love me do와 Ps. I love you 두곡을 담은 7인치 LP 싱글로 데뷔를 하게됩니다.

그 이후로는 곡명처럼 전 세계에서 사랑해주는 밴드가 되었죠.

 

때문에 가요사에서 2012년 10월 5일은 비틀즈의 데뷔 5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이런 날을 기념하고자 50년전 모습 그대로 복각 LP 싱글이 발표되었습니다.

 

뭐 우리나라엔 10월 30일에 물량이 풀려서 이제야 손에 넣었지만요.

5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모습, 굳이 스테레오로 나누지 않고 모노 그대로 살린 리마스터는 최고입니다.

지금 듣고있는 곡이 50년전 그 곡과 완전히 같을찌는 모르겠지만 역시 LP니까 가장 가까운 거겠죠.





지금 비틀즈의 구애가,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노랬말이 5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들리고 있습니다.

50년전 모습 그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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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Hamonel Habor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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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복각판을 가지고계신 POTaDOS님도 부럽고 또 그런 노래를 이해하실 줄 아는 님의 감성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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