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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 미개하다는 포장기술을 가진 수입과자 제가 직접 구입해보겠습니다! (덤, 엑스페리아Z2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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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엑스페리아 Z2 구입글 쓰려고 했는데 딱히 쓸만한 것도 없고,
마침 오늘 엑스페리아 폰 케이스랑 악세사리 사려고 악세사리 샵 갔는데 허탕쳐서 오는길에 수입과자 가게 있길래
수입과자나 한아름 사갖고 왔습니다.









사진은 바꾸기전 쓰던 베가R3.


Z3나온다고 가격이 떨어지길래 샀습니다. 카드로 긁어서 8개월 할부. 달마다 5만원만 내면 됩니다! 


오늘 발품팔아서 헛수고한것으로 얻은 교훈은.


아이폰 말고 외제폰은 인터넷 구입이 답이다. 였습니다. 제길 ㅠㅠ





16500원 어치의 수입과자. 보기만 해도 미개해 보이는 포장기술 이군욧!







개당 천오백원하는 프링글스 닮은 감자칩. 내용물도 거의 비슷하구요. 맛은 조금 다르네요. 덜짜고 좀 더 고소한 느낌.





제일비싼 크리스피롤 3500원짜리. 2500원짜리 계피사탕(제가 계피사탕 성애자라 이런거보면 꼭 한봉씩 사옵니다.)


한개에 천원하는 웨하스.







개당 천원하는 허쉬 초콜릿.





두개에 천원하는 초코과자. 어렸을때 많이보던 녀석도 하나 있더군요.







천원짜리 키드오, 천오백원짜리 팀탐.


인터넷에서 평도 좋고 가격도 착하지만 미개한 포장기술의 과자 두개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팔던 개당 2천원짜리 감자고로케.


창렬바게트에서 파는거 거의 두배 크기입니다. 맛도 존-맛.




결론. 해외 수입과자는 포장이 너무 미개하네욧!


내가 다 사서 없애버려야겠어욧!


비켜 다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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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노랭이들은 귀요미하고도...
(kERO군의 번역 블로그. 이미지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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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rubyda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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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탐이 호주산이 제대로 입니다만 사진의 팀탐은 말레이시아인가 베트남산이신듯 합니다<br />

큐어kERO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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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밖에 없더라구요. 원산지 확인은 미처 못했어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