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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사과사의 휴대폰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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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AT&T 본사에서 복사해 온 겁니다.

우후후, 마침내 저질렀습니다.
사과사(Apple. Inc)의 자신작, 아이폰(애플폰)을 구입했습니다.

세계 휴대폰 제작 2위업체, 삼성이 과연 나를 실망시킬까, 하며 기다렸습니다.
최근에 나온 T-mobile Behold..

....8MP 빼곤 좋은거 하나도 없잖아(게다가 카메라 성능도 쥐약)
 라는 생각을 하며 좌절한 후.
T-mobile의 GSM 형식 휴대폰에 한숨을 쉬고, 두 눈을 부릅떴습니다.

좋아, 나도 AT&T로 이전하는거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역시나 아이폰-
제 주위의 많은 친구들을 ATT로 이전하게 만든 휴대폰입니다.

여튼-

2년 계약을 하여 휴대폰은 $199에 사고, 반 가죽 반 플라스틱 케이스와
Apple Total Care Plan(맞나)를 사서 약 $300에 구입했습니다.

게다가 저희 대학(UCI) 소속은 매달 요금 15% 할인이라는군요.

개인적으로 애플의 컴퓨터는 선호하지 않으나,
(기술력은 단연 최고지만, 너무 폐쇄적이고 너무 비쌈)

아이폰과 아이팟은 세기의 발명이라 생각합니다.

여튼, 결론은.

아이폰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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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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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다!!!



라지만 한국엔 아직 안들어왔고...6월에 들어온다더군요.



거기다가 아직까진 KTF만 들어온다는 것 같고...난 작년 여름에 LG텔레콤 2년 약정을 끊었을 뿐이고 ㅠㅠㅠ









거기다 결정적으로 아이팟 2세대 터치를 이미 작년에 국내 발매되자 마자 37만원 주고 질렀다는 사실;

Crea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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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시는군요. 후.

저는 07년 12월에 아이팟 질러버렸죠. 1세대. 뭐 지금까지 출시 안된걸 보니 잘 샀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08년 11월에 폰을 바꿨다는게 좀 문제가 되네요. 10년 11월까지 나오지 말렴 아이폰.

이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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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살 순위 1목록이 아이폰이죠. 라고 해도 그때까지 skt지원이 안된다면 비슷한 다른폰으로 넘어갈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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