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이 로봇혼으로 나왔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br />

의외로 로봇혼이 프라로 안나온 녀석들을 구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S의 양산형 네로도 그렇구요<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빔라이플도 있는데 진과 교환비가 1:3라는 해괴한 기체였죠... 슈로대에서도 진보다 이놈이 훨씬 강하던데...

&nbsp;확실히 스펙상 성능은 진보다 훨씬 강하다는게 공식설정이긴 한데...<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os 랑 조종사가 전반적으로 허접해서 성능을 못살린다는 게 팬픽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묘사더군요.</div>

<div>자프트의 병사들은 기본적으로 코디네이터라 ms 조종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획한 대거를 튜닝해서</div>

<div>쓰면 훨씬 강력해지는 경우가 종종...&nbsp;</div>

<div><br /></div>

시데까지 가야 비로소 연합 파일럿들도 정규 ms훈련과정을 제대로 거치고, 내츄럴용 os도 많이 좋아져서 자쿠와 윈덤 교환비가 1:1이었다지만... 심플하고 멋진 스트라이크 대거에 비해 윈덤은 영 허접하게 생겨먹어서 별로 애정이 안가더라구요...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22.gif]



오히려 시드와 시데 사이에 땜빵용 기체였던 대거L은 디자인 잘빠졌던데...

&nbsp;글쎄 윈담이 그정도 교환비가 나왔나요? 성능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조종사 기량은 여전해서 ... 자쿠도 많이 떨어졌지만 윈담은 폭죽그자체라...<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뭐 윈담도 설정화같은거 자주보다 보니 나름 멋이 있더라구요.</div>

<p>코디네이터가 기본 능력은 내츄럴보다 뛰어나지만, 능력의 한계는&nbsp;큰 차이가 나지 않아&nbsp;양쪽이 둘 다&nbsp;숙련병인 경우 코디네이터와 내츄럴의 능력은 비슷합니다. 같은 종족인데 내츄럴은 레벨 1부터 시작한다면 코디네이터는 레벨 10부터 시작하지만 서로의 만렙은 같다고 보시면 되요.<br />CE 0071년도의 저 괴악한 교환비는 연합이 노획한 진을 베이스로 일단&nbsp;ms를 만들어놓긴 했는데, 자프트에 비해 ms조종술의 연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거기에 조악한 OS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CE 0073년도에는 자프트, 오브와의 교류로 ms 조종 체계도 제대로 갖춰졌고 OS도 개량이 많이 되어 ms 자체의 교환비는 비슷해집니다.<br /><br />시데 작중의 윈담 폭죽쇼는 상대하던 기체가 미네르바 함대 또는 프리덤이다 보니 어쩔수가... 그중 가장 실력이 떨어져보이는 루나마리아마저&nbsp;자프트 적복이면 일반병 기준에선 확실한 에이스파일럿이죠...</p>

그렇다고 해도 자프트와 연합군의 규모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1대1 교환비로 죽어나간다면 곧 자프트가 괴멸됩니다. 작중에서 자프트가 연합의 수에 밀려 괴멸 직전이라는 묘사는 안나왔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어. 무명씨의 전쟁(시드) ...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만, 이렇게 생긴 녀석 일 줄은...

그건 어떤 팬픽인가요? 볼만한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어라. 문넷에 있을텐데? 해서 완결 팬픽. 무명씨의 전쟁 완결로 올라와 있으니 보시면 됩니다.

<div><br /></div>

<div>건담 세계관에 난데없이 빙의 후 생존 분투기를 펼쳤는데 도중에 스트라이커 대거에 관한 언급이 등장 했었지요.</div>

&nbsp; 팬픽곅가 아니라 창작쪽에 들어가야 하는 거였군요. 한참 헤맸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차.. 그러고보니 깜빡. 아무튼 좋은 작품 즐겁게 보시기를~!<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그러고보면 사실 실제로는 듀얼 대거가 더 정확한 이름이란 묘사도...

실제로 스트라이크보다는 듀얼이 더 떠오르는 군요.

&nbsp;아무래도 스트라이크가 듀얼의 개량형에 해당하고 , &nbsp;스트라이크를 기본으로 하되 여러가지 개선된 기능을 삭제한 스트라이크 대거는 듀얼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곤 합니다만 , &nbsp;정작 듀얼은 GAT 중에서도 초기형기체라 외장과 내부기기와 궁합이 잘안맞는다던가 여러가지로 좀 성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nbsp;그냥 스트라이크의 간략형 내지 다운그레이드로 보는게 적당할듯 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스트라이크 건담을 베이스로 양산하려니 양산 코스트가 너무 높아 일부만 '105 대거'로서 양산하고, '스트라이크 대거'는 105 대거에서 더 간략화시켜 저코스트로 양산한 기체라서 말이죠...<br />사실상 컨셉으로만 따지면 스트라이크 건담의 양산형은 105대거이고(스트라이커 팩 장비가 가능한 점에서), 스트라이크 대거는 GAT-X 시리즈 자체의 다운그레이드 양산형이라고 보는게..<br /><br />여담이지만 듀얼 대거는 따로 있습니다. 듀얼건담의&nbsp;컨셉으로 만든&nbsp;양산형ms 중 코디네이터용 OS를 탑재한&nbsp;버전은 롱대거, 내츄럴용 OS를 탑재한 버전은 듀얼 대거라고 불립니다. 베이스는 스트라이크 대거지만 에이스 파일럿 전용으로 소량생산한 고성능 기체이고, 듀얼건담의 어설트슈라우드 팩을 비슷하게 카피한 포트레스트라 팩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p>

<p>대거는 양산기체주제에 HG화가 안됬죠 105만 되고...<br />실질 시데의 경우는 입체화가 안됫것들도 꽤 많죠</p>

그게 초반에는 많이 나오더니 점점 힘을 잃은듯...&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