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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자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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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생활하는 주제에 미친척하고 Zero Gravity Chair를 질렀습니다.



DSC_025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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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254[1].JPG

 

높이는 독서실 의자보단 낮더군요. 거의 내려다보던 노트북이 이 의자로 바꾸니까 눈높이가 되더랍니다.

리클라이닝은 공간만 충분하면 전부 앉아서 조작 가능하구요.

잠깐 누워서 쉬다가 내일 있는 마지막 시험 공부나 좀 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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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01:46:42 (6465일째)
…공포의 실체는 언제나 보잘 것 없다.

그러니, 전력을 다해 공포에 맞서라.

by 엘레나 아페르타, Still X Steel Paradice 2부, 멋진 신세계 中

댓글목록 5

토베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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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편해보이네요. 가격도 괜찮아보이는데 문제는 내구도일까요...

CODEJ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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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편해보이네요... 음 얼마쯤 하려나요...ㅡㅡ;;;</div>

<div><br /></div>

<div>자취방 의자가 거의 박살나서 사긴 해야하는데 말이죠...</div>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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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에서 7만원가량 합니다.<br />는 예판 물품이고, 2주에 한번 가량 재입고됩니다.<br />

이시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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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거는 편히 눕는 버전 같은데요?<br />접이식은 충격에 꽤 약한 편에 속하는데 저건 100% 눕는 용도.<br />각이 딱 그런 형태입니다.<br />실수로 몸무게째로 쓰려지면 진짜 으그려 질거 같은데 말이죠.<br />

zndpow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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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div>전 이케아에서 싼맛에 안락의자 하나 질렀다가 그게 한 2년쓰니까 의자 고정하는 부분이 내려앉는 바람에 너무 낮아져서 골치가 아픈데 말이죠.</div>

<div><strike>그런데 그게 4만원이였으니까 2년 썼으면 충분히 쓴 것 같기는 합니다</strike></div>

<div><strike>좀 내려앉았다고는 해도 TV 볼때 쓰기에는 아직 충분하고요</strik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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