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터파크에서 지른 1TB 플포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개봉했지요. 평소에는 퇴근해서 도착하면 10시인데다 게임도 아직 없고 해서...


일단 개봉 전. 박스가 꽤 큼지막하더군요. 플2나 플3보다 컸던 것 같습니다.


열어서 꺼낸 모습. 이어폰은 왜 있나 했더니 듀얼 쇼크에 연결부가 있더군요. 방송용인가...?


3형제(...) 쌓아놓은 모습입니다. 중간의 플2에 꽂혀있는 물건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나저나 플4가 다른 녀석들보다 약간 더 크더군요. 앞뒤로 조금 더 깁니다.


오늘 신도림 한우리에서 가져온 건담 브레이커3. 일단 프롤로그만 하고 종료했습니다. 소피의 아틀리에는 산다는 걸 깜빡했어요... --;; 오는 길에 집 근처 게임 매장에서 사려고 했더니 폐업했더군요. 다시 사러 나가기도 귀찮으니 그냥 인터넷으로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