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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스캔스냅 ix1500 + 현대오피스 재단기 구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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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_12345 (2).jpg

제가 원하는 책이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고

읽지 않고 쌓아두기만 하는 책들을 확인하니 조금씩 손상되고 있어서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일단 스캔스냅을 먼저사고 나중에 재단기를 샀는데

직장인분들은 60만원 쓰는 김에 10만원 더 쓰는게 시간, 돈 둘다 아끼는 겁니다...

처음엔 커팅매트, 쇠자, 커터칼로 책을 자르려고 했는데 근로자의 날을 낀 4일 연휴라서 10권을 했지 일하고 와서 책자르고 하는 거 못할 짓입니다.

물론 할려면 할 수 는 있는데 정작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지죠.



현재 읽을 책 위주로 하느라 20~30권 정도 했는데

10권 정도에서 설정 방법이나 요령을 알았습니다.



혹시 제 설정 방법이나 요령, 궁금하시거나 기타 등등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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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甲이 됩시다.

댓글목록 3

하이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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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난의 길에 가입하셨군요.</div>

<div><br /></div>

<div>저도 북스캔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는 스캔하느라 시간 쓰다보니 책볼시간이 부족해지는 결과가....</div>

아노니마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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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책볼 시간을 위해서라도 재단기는 필수인 것같습니다;;;

데니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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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책을 비워야해서 사고 싶긴한데, 지금 일을 쉬는 중이라 큰 지출을 할 수 없는게 참 아쉽네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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