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파인드라이브IQ
2008.01.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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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래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경어는 생략했습니다)
차가 있지만 지리를 잘 몰라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못하기를 어언 1년.
직업학교 재학시절의 친구, 형님들을 만나보려고 해도 죄다 시외인지라 차를 갖고 나갈 생각은 꿈도 못 꿨고.
대중 교통은 귀찮아서...(얌마)
그래서 얼마 전에 연말 보너스 나온 거 7:3으로 딱 나눠서 7은 어머니께 드리고 나머지 3과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큰 맘 먹고 네이게이션을 질렀다. 처음에는 아이나비를 생각했는데 이번에 나온 G1과 ES100의 평가가 그다지 좋질 못 해서 고심하고 있던 도중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파인드라이브IQ. 국내 제품 중 최속의 GPS 수신률과 국내 최초의 듀얼 맵(2D+2D, 2D+3D)를 지원하는 등 꽤나 평가가 좋아서, A/S가 개판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그냥 질러버렸다.
아니, 사실 A/S 개판이라는 건 솔직히 어디에나 있는거지. 왜냐, 보통 사람들이 비싼 물건이면 비싼 물건일수록 그 제품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물건에 이상이 없으면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하지만, 이상이 있으면 항의를 하게 되기 마련. 그러니까 회사 홈페이지에 불만글만 있지. 물론 이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만.
어쨌든 일단 이틀 정도 사용했는데 사용소감은 대만족. 맵도 자세하고 수신율도 좋아서 경로 안내 중에 이탈해도 5, 6초만에 바로 인식해서 새로운 경로를 안내해주고. DMB도 외장안테나 달았더니 끊기지 않고 잘 나오고. 이대로 어디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비싼 돈 주고 구입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듯 싶다.
가격은 인터파크에서 특별 할인+할인쿠폰으로 정가보다 50,000원 가량 싼 가격에 일시불로 구입. 할부로 할까 했지만, 왠지 할부를 하게 되면 할부금을 다 갚을 때까지 빚쟁이가 되는 듯한 느낌이라. 난 금전이 관련된 문제에는 무진장 예민한 편이라서.
그래서 얼마 전에 연말 보너스 나온 거 7:3으로 딱 나눠서 7은 어머니께 드리고 나머지 3과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큰 맘 먹고 네이게이션을 질렀다. 처음에는 아이나비를 생각했는데 이번에 나온 G1과 ES100의 평가가 그다지 좋질 못 해서 고심하고 있던 도중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파인드라이브IQ. 국내 제품 중 최속의 GPS 수신률과 국내 최초의 듀얼 맵(2D+2D, 2D+3D)를 지원하는 등 꽤나 평가가 좋아서, A/S가 개판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그냥 질러버렸다.
아니, 사실 A/S 개판이라는 건 솔직히 어디에나 있는거지. 왜냐, 보통 사람들이 비싼 물건이면 비싼 물건일수록 그 제품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물건에 이상이 없으면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하지만, 이상이 있으면 항의를 하게 되기 마련. 그러니까 회사 홈페이지에 불만글만 있지. 물론 이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만.
어쨌든 일단 이틀 정도 사용했는데 사용소감은 대만족. 맵도 자세하고 수신율도 좋아서 경로 안내 중에 이탈해도 5, 6초만에 바로 인식해서 새로운 경로를 안내해주고. DMB도 외장안테나 달았더니 끊기지 않고 잘 나오고. 이대로 어디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비싼 돈 주고 구입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듯 싶다.
가격은 인터파크에서 특별 할인+할인쿠폰으로 정가보다 50,000원 가량 싼 가격에 일시불로 구입. 할부로 할까 했지만, 왠지 할부를 하게 되면 할부금을 다 갚을 때까지 빚쟁이가 되는 듯한 느낌이라. 난 금전이 관련된 문제에는 무진장 예민한 편이라서.
네비도 달았으니 이제 나도 좀 드라이브도 하고 그래야지. 매일 회사-집-회사-집, 휴일에는 방콕. 이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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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대들은 끝이다 |
이 얼마나 가련한 장미인가 |
미래의 영광 내 그림자 아래 꿇어앉아 |
기괴한 숲에서 시들어가기만 할뿐 |
이 저주받은 땅에 매달려... |
물만 있다면 아름다이 다시 필것을 |
그대들은 기쁘게 아침해를 |
다른 곳에 옮겨주고 싶다만 |
맞이 할 수 없을 것이며 |
지금은 손바닥만한 |
안도하며 석양을 볼 수 없을 것이다 |
땅도 가지지 못하니 |
지금부터 그대들은 암흑 속을 살며 |
우리는 그대들의 땅에 |
암흑 속에서 죽는다 |
올라서야만 한다 |
가련한 달의 일족이여 |
|
나를 이끄는 바람이 되거라 |
|
절망이 그대들의 양식이 될지며 |
|
죽음이 그대들의 안식이 될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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