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이 말한대로 영화로서 뛰어나게 만들어진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하지만 지루한 영화... 라는 말은 동의하고 싶지 않더군요.유치하다거나 식상하다거나 그런 것보다 유쾌하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쓸데없이 더 넣은 것도 없고 필요한데 빠져있는 것도 없어서 적당했어요.약 90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러닝 타임이니 모자라거나 과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덤으로 더빙판으로 관람했는데 성우분들 더빙이 아주 잘 되어 있었던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너무 오글거려서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건 쿠파의 프로포즈였지만요.
한마디로 말해서 "IP파워에 전면적으로 기댄 영화"이게 제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에 매기는 평가네요.슈퍼 마리오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것 외에는 무엇 하나 고평가할 요소가 없었습니다.혹자는 게임 원작 영화에서 게임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슈퍼 마리오 게임 해본 게 오디세이와 카트 8 정도 밖에 없는 놈이라 거기에 공감할 수 없으므로 저평가하겠습니다.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작위적이고, 편의주의적이며, 가볍습니다.피치 공주는 요즘 유행따라 대담하고, 남자에게 기대지 않고, 유능하
조아라에서 마리오 시리즈와 던만추 시리즈의 콜라보 패러디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통 마리오 시리즈의 팬덤이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유독 마리오 시리즈와 관련된 패러디 소설은 상당히 그 규모가 작은 것 같네요.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504 : ◆GESU1/dEaE : 2021/01/15(金) 21:49:23 ID:R/OqAkM1 ___ / \. ,r-.y-´、u \ /\. ,i'''''Y-- ,゙l (●) (●)\ 야루오의 뎃테이우스트랜딩 ,r''':::::::::゙ 、刈 r;.j゙i. (__人__) | ,i':::::~':'~':::::::::`- "''':::i. |r┬-/ ' | .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