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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3화(8화) - 자꾸만 커져 만가는 큰 그림, 어이 감당할 수 있겠어?

자꾸자꾸 큰 그림을 그려서, 어디까지 감당해 줄지 궁금해지는 블루 아카이브 3화입니다.지금 혹시 8이라는 숫자가 보이신다면 당장 액정을 부숴버리십시오.다이고 감독의 복귀와 오리지널 스토리의 전개 등 6화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마무리되나 했는데,여러모로 모난 부분없이(브금제외) 준수한 퀄리티로 나왔습니다.감독이 갑자기 각성이라도 했나 했는데, 콘티에만 참여하고 연출과 각본은 다른분이 담당하셨더군요.이젠 언급하기도 지겨운 작화는 초반부 세리카의 얼굴 비율이 살짝 무너진 것을 제외하면 좋았습니다.퍼리에 진심인 작품답게 수족관 속 해양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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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7화 - 성장형 애니메이션 블루아카이브

성장형 애니메이션 블루 아카이브 7화가 공개되었습니다.저번 화의 고점이 그저 우연만은 아니었다는 듯이번 화는 이래저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작화진이 물갈이라도 된 건지 이전화부터 안정된 작화는 이번화에서 더 좋아졌습니다.과장 조금 보태면 오프닝과 엔딩의 미려함에 비벼 볼 수 있을 정도로.특히 초반부 호시노의 잠옷 모습은 정말 이쁘더군요.짧게 나온 히나와 아코의 작화도 좋았습니다.머리가 작아져 비율이 좋아진 히나의 모습에 성불하신 히나맘들의 후문도 여기저기다만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왜 아루는 여전히 작화가 무너지는 거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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